‘생태와 환경을 위한 가을잔치' 는 매년 11월 첫 번 째 토요일에 합니다.
2015년, 네 번째 잔치에도 많이들 놀러오세요~
이 날 사진 올립니다.
3회 홍보물
활동지.
도토리 마다 나뭇잎 도장 1개씩, 10개를 모두 모으면 '솔방울 사진꽂이'를 만들어 갈 수 있지요.
첨성대 잔디밭입니다.
비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구름만 많고 춥지도 않아서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많았어요.
2시... 행사를 시작합니다.
많이들 오셨네요.
생태와 환경을 위한 가을잔치를 마련한 취지,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습관을 당부하시는 김윤근 선생님 말씀으로 행사를 시작합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 정현걸 상임의장님... 인사말씀
학교에서 활동지를 받은 아이들 외에 행사 당일 나들이 나온 아이들은 여기서 활동지를 받아가지요.
이날 제일 어린 자원봉사자 미소천사 유철이...^^
도꼬마리는 어떻게 번식을 할까요?
열매 겉에 고슴도치처럼 가시들이 돋아있어서 동물들 털에 뭍어 이동한다지요.
도꼬마리 열매를 멧돼지 그림(이정기 선생님께서 손수 그려주셨어요)에 던져서 붙여보아요~
씨앗들은 어떻게 번식을 할까요?
원하는 씨앗을 몇 개 받아요.
동그라미 안에 씨앗들을 날려 보내요...
팽그르르 돌기도 하고 바람에 훨~ 나르는 씨앗들...
올해 가장 흥미로웠던 곳... 야외 잔디밭에서 보는 꽃그림 전시회...
정말 예쁘고 멋지죠?^^
이 멋진 작품들을 전시하게 해주신 이은희 선생님이 직접 그림들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이 멋진 전시회를 기꺼이 허락해주신 이은희 작가와 이현정 지부장님(경주 숲연구소)
자전거 페달을 밟아서 사과 주스를 만들어 볼까요?
전구가 꺼지지 않게 계~~속 자전거 발전기 페달을 밟는 게 쉽지 않군요.
전기를 만드는 게 이렇게나 어렵구나... 아껴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