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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10차 한남정맥 졸업 - 300고지가 왜이리 힘들어.....
joon 추천 0 조회 407 23.08.14 17:4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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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4 18:15

    첫댓글 습하고 턱 탁! 막히는 이 더위에 꼬박 23시간을 걸으셨네요 사진이 많아서 포스팅 보면서 힘든 정맥길에 몸이 절로 움추려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무탈한 발걸음이어가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23.08.14 23:12

    이 계절은 어디를 가더라도 무더울것 같습니다. 다만 가고자하는 길이 있고 목표가 있기에 꾸준히 그 길을 걷고자 합니다. 고도가 낯아서 모기가 많은것만 빼면 걸을만한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3.08.14 18:48

    졸업산행을 못한 아쉬움을 글과사진으로 만족합니다 . 정맥팀의 한남졸업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8.14 23:14

    뛰어 대장님 왈 차가 훌빈하다. 라고 하던데 태환님의 빈자리가 크게 보얬던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였기에 그 길이 더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8.14 19:19

    더운날 정맥 마무리 축하드리구요
    생각만 해도 땀이 주루룩 흐르는 기분이 듭니다.
    마지막 알탕이라기 보다 도랑에 그냥 누워 주무시는듯한 사진도 멋지구요
    한남 정맥 완주 축하드려요

  • 작성자 23.08.14 23:18

    정맥길을 사나 하나 걷다보니 어느듯 다섯개의 정맥이 마무리 되엏습니다.
    날씨가 더운건 어쩔수 없고 조만간에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랑에 누워서 알탕했다고 우기는 뛰어대장님표 알탕 풍경도별미인것 같습니다....ㅎ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8.14 19:35

    더운날씨 극복하시고 한남정맥 마무리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8.14 23:19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데 정맥길보다 지맥길이 더 힘들겠죠.
    즐거운 지맥길 이어가세요.

  • 23.08.14 20:09

    욕보셨슈, 이런 길이 훨 더 더울텐디...
    정맥 접수에 기간 얼마 안 걸리시네유~ 대단대단.

  • 작성자 23.08.14 23:22

    삼백고지인 문수산이 천구백 고지인 천왕봉 오름길보다 힘들다는 카펜터님 말이 생각납니다. 무더운날씨가 한몫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년 5월초에 정맥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쉬세요.

  • 23.08.14 21:34

    한남정맥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더위에 21시넘어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불빛을보면서 괜히 죄송한맘이 들어 한참을 망설이다
    버스기사님과 작별인사 하고 집까지 네비48Km 나오길래 걸어서 가는님들 남은구간 48이라 했는데...(이거리를 걸어서...계속생각하며 왔답니다^^)
    날머리 또가고 싶었지만 약속이있어 아쉬웠답니다ㅎ
    무탈 졸업소식 감사합니다~!
    덕분에 님들뵈서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23.08.14 23:30

    하이디님 먼길 찾아와주시고 대형차인 우리 차량이 주차하기 쉽게 자리까지 확보해주시고 얼음물과 음료수, 과일까지 풍족하게 지원해주셔서 산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구봉에 갑자기 나타나셔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계양산에서 단체사진까지 다들 즐거워하였습니다. 추어탕집에서 저녁도 같이하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갑장인 버스기사님과 말동무는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 언제고 시간이되면 함산 할 날이 있겠지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 23.08.14 23:37

    @joon 네~
    기사님이 부산에 놀러오랍니다~!
    도로길 이동할때 뒤따라 잘온다고 운전도 베테랑이라고 칭찬받았습니다ㅎ

  • 작성자 23.08.14 23:38

    @하이디(김금옥) 부산에 꼭 놀러오셔야 겠네요...ㅎㅎ

  • 23.08.15 10:35

    @하이디(김금옥) 언니~~~ 덕분에 잘먹고 즐겁게 걸었어유
    칠순축하하구요 약속대로 팔순까지 지금처럼 즐겨보입시더
    넘 고마왔어요

  • 23.08.15 13:17

    @희야 ㅋㅋ
    칠순 어지간히 울궈먹네~(부산서부터 케잌싣고오면 우짠데요~
    희야님 팔순때 보답할테니 팔팔하게 뛰댕기슈~^~♡)

  • 23.08.15 15:21

    @하이디(김금옥)
    10m만 떨어져 보면 아가씬 인데...

  • 23.08.15 15:34

    @푸른 바다 ㅋㅋ~(웃길래~~)

  • 23.08.14 22:33

    부산에서 먼길 오셨는데
    마중도 못 나가뵈서 송구 합니다.
    한남정맥 졸엽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3.08.14 23:32

    밤도깨비님 8차 정맥때 찾아주시고 산행도 같이 하셨잖아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23.08.15 10:50

    대장님과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졸업 하실때 축하해드리고 싶었지만 예정된 일정이 있어서 마음으로만 응원 드렸습니다!! 힘든걸음 아무쪼록 안전하게 이어 가시기 힘차게 응원 드립니다 ^^

  • 작성자 23.08.16 08:43

    졸업을 앞으로 몇번을 더 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올 수는 없지요...ㅎ
    응원 감사하구요 하시는 발걸음 늘 응원할께요.

  • 23.08.15 15:27

    하이디님 ..음료랑 천도복숭아 너무맛나게 점심까지. 너무잘먹고 덕분에 즐겁게 산행잘했습니다 ..만나뵈서. 영광이였습이다 .다음에 기회되면 함게 .걸어보고 싶어요 ..

  • 23.08.15 15:38

    말로만 듣고 온라인에서만 보던 목련님~
    역시나 더군요~~
    제가 감개무랑했지유~
    반갑게 맞이해줘서 넘고마웠어요~~^^

  • 작성자 23.08.16 08:45

    목련님 없으면 차가 적막강산이 될텐데
    보고 싶어서 어쩌나~~~
    낙동길과 낙남길에서 함산 기대할께요.
    요번 산행에서 낙동강 오리알 안되어서 다행입니다....ㅋ

  • 23.08.15 17:29

    날씨가 더워나봐요
    대관령에 비왔는데
    한남정맥 졸업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8.16 08:50

    대관령은 1000고지가 넘었고
    우리는 100~300고지를 넘어다녔는데
    당연히 온도 차이가 나겠죠.

    대관령에 소나기 정도 왔으려나요?
    대간길 40시간이 넘었던데 그 길 걷느라 고생하셔어요.

  • 23.08.15 21:50

    하이디 언니 생각지도 못 했는데 갑자기 짱 나타나셔서 넘 넘 반가웠어요^^
    선물에 ~
    맛난 갈비탕에~
    시원한 음료에 ~
    천도 복숭아까지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한남길 무사히 졸업했어요 ~

  • 23.08.15 21:55

    갈수록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정말 문수산 1키로가 그렇게 멀고 힘든지 처음 알았습니다
    중탈로 있으면 중탈하고 싶은데 중탈로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무거운 다리 끌고 기어서 올라갔네요~
    한남정맥 졸업 축하합니다
    모두 여름의 습도 속에서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8.16 08:52

    문수산 오름길이 쫌 힘들었죠...ㅎ
    땀은 얼굴에 주룩주룩 흐르고
    난이도는 생각보다 꽤 있는데다
    선두가 속도가 빨라서 따라가면서
    투덜거리며 올라갔습니다...ㅎ
    한남정맥 졸업 축하합니다.

  • 23.08.16 12:27

    1키로 깔보고 엥꼬났는데 안먹고 된삐알은 네발로도 몬가유ㅋ(그땐 주유하는수밖에없음.)
    힘들다 하면서 나서는게 운명이요~
    마인드가 넘 보고파 짠 하고 나타났지롱~~
    담에 함산도 기대하면서...


  • 23.08.15 23:37

    한남정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3.08.16 08:52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8.16 10:06

    폭염에도 멈추지 않는 발걸음들 대단들 하십니다...
    한남정맥 졸업 축하드리고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8.16 14:41

    선배님도 이 길을 걸으셨잖아요.
    정해진 길이고 가야 할 길이기에
    쉼없이 걸으려고 합니다.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23.08.16 15:03

    한남정맥 완주 축하합니다.
    전날 토요일 한남정맥 바닷가 철망앞에서 졸업사진 빅았습니다.
    이후 이쪽에 합류할 계획이었으나
    뒤풀이가 길어져 그놈의 술땜시 계획접고
    강원도 영월에 핸폰도 안 터지는곳에서 3박4일 세상 등지고 살다 좀전에 집에 왔네요.
    10차 정맥팀 남은 일정도 즐건 산행 하십시요~

  • 작성자 23.08.17 19:33

    근처에 계셨던 모양입니다.
    약주는 조금만 드십시요. 많이 드시면 예상못한 일이 발생합니다... ㅎ
    그래도 강원도 시원한 곳에서 푹쉬다 오셨으니 훤씬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졸업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편안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3.08.17 18:47

    더운날 한남정맥 졸업 축하합니다.
    원래 여름엔 낮은 산들이 더 힘이 들지요.
    축하객들이 많아 마음은 즐거웠을 것 같네요.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23.08.17 19:37

    산행을 하면서 이런 낮은산보다 대간처럼 놉은산에 있으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높은산보다 낮은산들이 확실히 더 많이 덥더군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산행하세요

  • 23.08.17 20:49

    이 더위에 한남정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8.17 22:47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에 있는 지태에서 발맞추어 잘 걸어봅시다.

  • 23.08.19 12:38

    먼길 오셧는데 날씨가 흐려서 계양산 조망과 문수산 조망이 아쉽네요 수고들 하셨구요 한남정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8.21 09:29

    8차 정맥때는 계양산에서 북한산까지 보였는데
    이날은 그렇지 않아서 날씨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즐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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