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파크 아일랜드 조식뷔페
여행지에서의 아침식사는 꼭 챙겨 먹어야죠~~ 제이파크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아침을 먹었던 아발론 뷔페 식당이예요~ ^^ 하루정도는 룸서비스를 주문할려고 했는데 신랑이 그냥 내려가서 먹고 오는게 더 편하다고 그렇게 하자고 해서 이곳에 머무는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아침을 먹고 왔답니다. 메뉴는 전체적으로 한국사람들 입맛에 맞게 조리되어 무얼 먹어도 거부감 느껴지는 요리는 없었던거 같아요~? 제가 여행을 갔을때가 광복절을 끼고 연휴가 길었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평소보다도 더 많이 세부를 찾으셨던거 같아요~ ? 아침 조식을 먹으러 갈때 6시부터 7시 사이엔 좀 여유있게 식사를 할 수 있지만 8시이후엔 정말 사람이 많답니다. 여유있게 식사를 하고 싶으시면 아침 일찍 식사하러 가시길 권해 드려요~ ㅎ
조식뷔페라 스크램블이나 계란후라이, 베이컨, 토스트, 팬케이크, 빵종류들이 많고요~ 각종 음료와 요구르트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김밥과 롤도 인기메뉴였어요~ ^^
특히, 망고는 수북히 쌓아 놓아도 몇분 되지 않아서 바닥을 들어냅니다.. 제일 인기 좋았던 메뉴가 바로 망고가 아닌가 싶어요~ ㅎㅎ 저도 세부에 있는 동안 망고를 정말 많이 먹고 왔는데 지금 또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함께 간 일행들도 모두 망고홀릭에 빠져서 왔답니다. ^^
조식이나 석식에서도 인기 많았던 쌀국수예요~ 즉석으로~ 원하는 재료를 담아서 주면 바로바로 만들어 주십니다. ^^
쌀국수 만들어 주시면 옆으로 와서 원하는 토핑을 올리기만 하면 되요~ ^^
이곳은 레몬 대신 칼라만시라는 과일을 내놓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는 아이들 접시를 따로 나눠주십니다. ^^ 접시를 나눠주시는 분이 팅커벨 복장을 하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아래 접시를 나눠주세요~ 아이들이 일반접시 절대로 사용안하고 꼭 접시나눠주시는 분이 나눠주는 접시만 사용하더라구요~ ㅎㅎ
죽도 있어서 아침에 속이 편하게 죽도 한그릇 가져오고요~
전 거의 망고만 잔뜩 담아와서 아침식사를 망고로 배를 채우고 왔네요~ ㅋㅋ
마지막엔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 조식치고는 요리수가 엄청 많지만 늘~ 먹던것만 먹고 온거 같아서 지금 생각하니 조금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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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헤이맨의 맛있는 하루~ 원문보기 글쓴이: 헤이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