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나울맘님, 버림 받은 에고입니다.
모든 에고는 내 뜻대로 하고 싶은 집착의
에고이기 때문에 내 뜻대로 되지 않을때는
집착의 에고가 버림 받은 마음을 일으킵니다.
이 때 버림 받은 마음을 받아들이면
집착의 에고가 죽게 되고 모든 것이
순리대로 편안해집니다.
그런데 절대 버림 받은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뜻에 집착하면서 고집을 부리면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대가 셋째가 딸이길 바라는 마음이 바로
집착의 에고이고 아들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올라 오는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이
버림 받은 마음입니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버림 받은 마음을
인정하기 싫어서 거부하는 마음이지요.
버림 받은 마음을 완전히 인정한 상태는
어떤 거부감도 없는 편안한 상태니까요.
버림 받은 마음을 인정하세요.
버림 받아서 서럽고 아프고 힘든 마음을
기꺼이 받아들여서 느끼고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인정을 하게 되면 아들이라도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이 올라 오게 될 것입니다.
다음은 버림 받은 마음을 인정하는
마음 인정하기 명상 멘트입니다.
생활 속에서 자주 하시면 버림 받은 마음을
인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나는 버림 받은 여자 입니다
이런 내가 너무 서럽고 두렵고 수치스러워요
너무 수치스러워서 내 뜻대로 못하는 버림 받은 나를 인정하기 싫었어요
이제 내 에고를 꺾고 버림 받아서 서럽고 힘들지만
이런 나를 받아들이고 인정합니다
내 뜻을 꺾고 본래의 뜻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본래의 뜻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 못한 저를 참회합니다.
본래여 딸이 아닌 아들이라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꺼이 당신의 뜻을 받아들일 것이니 훌륭한 어머니가 되도록 도와 주세요
저의 아들들을 당신께 맡기니 축복해 주세요
어머니인 저를 통해 그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축복해 주세요 "
아들인가 딸인가를 바라기 보다는 그들이 모두
행복하고 세상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현명한 어머니입니다.
본래의 뜻을 감사히 받아들일 수 있는 어머니가
될수록 지혜롭게 자식들을 양육 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될 것입니다.
첫댓글 혜라님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들을 도울수 있는 사람으로 자식들을 키우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엄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