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실습은 누두.
일반적이지 않은 것이라서 선 보입니다.
생각의 발상을 전환하면 굉장히 기발하면서도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보통 나무하면 화기가 있어야 나무를 심을 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두는 화기가 없이도 가능하며 화기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집니다.
또한 이동이 가능하기에 두개가 함께 있을 수도 있으며 공중에 걸 수도 있습니다.
(공중에 거는 것은 아직 걸이를 구입하지 못해서 오늘은 보여드리지 못함)
나무판위의 모습 돌판 위의 모습
화분 위의 모습 유리 접시를 뒤집어 놓은 모습
2개를 함께 놓았을 경우
첫댓글 좀더 사진이 선명하게 나왔으면...아싑네요 소주조팝꽃 이 피면 이쁘게 찍어서 다시 올려주세요
벌새 김경희님 수업이 거듭될수록 식물과 교감하면서 즐거워 하는모습에 굉장한 보람을 느낌니다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