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황금지붕)...........

[감악산(임동철)]

황금지붕,

인스부르크의 황금지붕이라고해서 규모가 큰 것인 줄 알았는데,

보는 것과 같이 조그마한 테라스위의 지붕이다.........약간 실망,

독일에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가는 길에,

알프스의 지맥들........

알프스의 지맥들........

오스트리아 가는 길에 (버스안에서).........

인스부르크 옆의 알프스 산에 둘러쌓인 산장같은 호텔에 도착.........

아침에 일어나 마을을 둘러보고........

조그마하고 예쁘게 지은 교회도 있고........

오스트리아 전형적인 가옥들 앞에서.........

인스부르크 지도,

오스트리아 티롤지방의 아름다운 소도시, 인스부르크,

인스부르크는 풍경과 경치가 맑고 아름다운 곳으로,

스키 슬로프 200여개가 주위에 있다.

겨울이면 전세계에서 온 스키어들로 붐비는 곳,

서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중의 하나로 겨울 스포츠 중심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동계올림픽을 1964년과 1976년 2번씩이나 개최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인스부르크 중심을 흐르는 인강 (Inn river) 과 알프스의 산들..........

인강에서, 숙이........

황금지붕건물 앞에서, 숙이,

헤르초크 프리드리히 거리가 북쪽에서 막혀 끝나는 곳,

정면 건물에 합스부르크 왕가의 영화를 상장하는 황금지붕이 보인다.

인스부르크 관광객이면 예외없이 들리는 황금지붕의 건물입니다.

원래 티롤을 통치한 가난한 공작 프리드리히가 지은 집이었는데,

1494년 막스밀리언 1세가 2번째 결혼을 기념해 증축한뒤

합스부르크 왕가의 권위를 상징하는 건물로 삼았다고 합니다.

황금지붕,

발코니 윗부분의 천정은 2657개의 금박을 입힌 청동기와 장식으로 되여 있으며,

2층의 발코니에서는 막스밀리언 1세가 건물아래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를 보곤 했답니다.......

시청사의 첨탑,

황금지붕 맞은편 헤르초크 프리드리히 거리에 있는

고딕 양식의 종각으로 높이는 56 m 로서 독특한 시청탑이다.........

인스부르크 호프부르크 왕궁으로

왕이 늘 거처하던 곳은 아니고 이따금씩 머물던 별궁이랍니다.........

인스부르크의 뒷골목 상가길인데,

이른 아침이라 아직 열지를 않았다.

유럽의 상가는 전부 1층에 있고, 2층부터는 주택으로 사용한다........

성야곱 성당,

1555 - 1565 년 페르디난드 1세때 건축된 성당으로,

성당안에는 막스밀리언 1세의 거대한 석관이 있다..........

성야곱 교회 앞에서, 숙이........

성야곱 교회에서.......

궁정교회,

성야곱 교회보다 160여년 앞서 세워진 르네상스 양식의 교회.........

공원 벤치에 앉아 잠깐 쉬면서.........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에서,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는

18세기 후반 유럽역사의 중심에 섰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 를 기념하기위해 명명된 거리이다.........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에서........

물한모금 먹고,........

스와로브스키 박물관앞에서,

스와로브스키는 오스트리아산이다.........

다시 돌아온 황금지붕 앞........

황금 지붕과 2층의 발코니.......

합스부르크 왕가의 문양........

황금지붕의 역사,

전부 독일어로 되여 있어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고.........

황금지붕 아래 1층의 식수대.......

인강과 알프스,

알프스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인데,

석회석성분이 많아 물색깔이 저렇다고........

궤도 전차........

인스부르크 관광을 끝마치고 이탈리아 베네치아 (베니스)로 가는 버스 안에서,

알프스의 산들.........

산중턱에 있는 집들........

알프스를 넘어 이태리 베니스로 간다........

알프스의 산들과 계곡아래의 마을.........

산중턱 벼랑위에는 옛 성곽이 많이 있다.........

이태리와 오스트리아의 국경을 이루는 돌로미테 산맥입니다.

소위 '이태리 알프스'라고 하는데 남부 알프스의 끝자락에 해당하며,

총길이 100 여km에 걸쳐 웅장한 천연 암벽이 병풍처럼 이어져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말을 잊은체 감탄만을 자아내게 합니다.........

돌로미테산맥.........

이태리의 알프스 돌로미테 산맥,

저 산맥에도 등반 코스와 트랙킹 코스가 있다고 한다.........

돌로미테가 보이는 휴게소에서 휴식중에 간식도 사먹고........

돌로미테산맥 밑에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오스트리아에서 이태리 국경을 넘어 베니스로 간다.........

[메아리(김남연)]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