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4:1)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모두 다 주님의 것, 온 누리와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것도 주님의 것이다.
(시 24: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신다.
(시 24:8) 영광의 왕이 뉘시냐? 힘이 세고 용맹하신 주님이시다. 전쟁의 용사이신 주님이시다.
(시 24: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신다.
(시 24:10) 영광의 왕이 뉘시냐? 만군의 주님, 그분이야말로 영광의 왕이시다. (셀라)
(시 54:4)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돕는 분이시며, 주님은 내게 힘을 북돋우어 주는 분이시다.
(시 54:6) 내가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께 제물을 드립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선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 84:1) 만군의 주님, 주님이 계신 곳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시 84:2) 내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 내 마음도 이 몸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
(시 84:10) 주님의 집 뜰 안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지내는 천 날보다 낫기에, 악인의 장막에서 살기보다는, 하나님의 집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시 84:11) 주 하나님은 태양과 방패이시기에, 주님께서는 은혜와 영예를 내려 주시며, 정직한 사람에게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십니다.
(시 114:7) 온 땅아, 네 주님 앞에서 떨어라.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어라.
(시 114:8) 주님은 반석을 웅덩이가 되게 하시며, 바위에서 샘이 솟게 하신다.
(시 144:3) 주님,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생각하여 주십니까? 인생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하여 주십니까?
(시 144:4) 사람은 한낱 숨결과 같고, 그의 일생은 사라지는 그림자와 같습니다.
(시 144:5) 주님, 하늘을 낮게 드리우시고, 내려오시며, 산들을 만지시어 산마다 연기를 뿜어 내게 하십시오.
(시 144:15) 이와 같은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다. 주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는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다.
온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 영광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송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지존자이십니다. 할렐루야! 내가 주님을 찬송합니다. 내가 주님을 기뻐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모합니다. 내가 주님을 가까이 하여 살고 싶습니다. 우리 주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영원한 왕이십니다. 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내게 복입니다. 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내게 복이며 기쁨입니다. 내가 주님을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더 깊이 알고 싶습니다. 내게서 더러운 것들을 씻어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리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