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3-3
요한복음 6장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합니다. 이 말씀은 육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무리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육적인 것을 아무리 추구해도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어여뻐도, 맘 착해도, 벼슬로도 못갑니다. 오직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거지가 되어도 천국에 가야하고, 병이 들어서라도 천국에 가야 합니다.
그렇다고 이 말씀이 육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육을 완전히 부정하면 금욕주의나 쾌락주의에 빠집니다. 금욕주의와 영지주의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는 말은 영이 살아 있으면 육이 의미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영을 살려주시고 육도 복을 주십니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맛있게 먹고 즐겨야 합니다. 그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성령을 떠나서 현실의 축복이나 번영이나 성공을 우선적으로 추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먼저 영이 살아나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그 다음으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한 복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
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
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
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 감사기도제목: 동아리 알림제 화수 전도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백한나 홍열매 목자들이 감동적으로 헌신하고 세기 목자님과 최요한 목자님이 헌신하여 주셨습니다. 수도관이 녹이 슬고 누수가 되어 이번 주 수목금 수도배관 교체하는 수도공사합니다. 미리 물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메시지는 ‘너희도 가려느냐?’입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3-3
요한복음 6장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