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이전에 휴가를 다녀 왔어요.
오랜만에 부산을 다녀왔답니다.
지인의 소개로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왔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
창넘어 보이는 다른 케이블 넘어 열린 창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이 들어오네요.
바람소리가 윙윙 케이블이 흔들흔들 무서웠어요.
바닥이 훤히 보이는 케이블카 바람도 시원하게 들어오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흔들리는 케이블속 쓰릴만점이네요.
드넓게 보이는 바다풍경이 마음속까지 탁 트인답니다.^^
송도해상공원에 있는 용궁 구름다리
여기도 가볼만 하네요.^^
어린왕자를 토대로 만들어놓은 나무와 조형물 등이 사진 찍을수 있게 예쁘게 꾸며놓았답니다.^^
해상공원 케이블카가 저멀리 까지 잘 보이죠?^^
케이블카가 들어오네요.^^
구경하고 돌아가는 길이에요.
다시 타고 출발~
발밑으로 보이는 풍경 감상 하세요.^^
여기까지 오랜만에 찾아본 부산 휴가 였답니다.
이제 밤이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가을이 다가오네요.
무더위 날리시고 코로나19로 부터 모두 건강한 가을 맞이하세요.^^
첫댓글 짜릿하네요.즐건시간 보내세요.ㅎㅎ
우와~~ 아찔하네요^^;; 전 케이블카 무서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