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는 지금이 가장 지치기 쉬운 때라고 하네요~
잠 잘 자는 것이 최고의 약이라네요~^^
충분히 수면 취하시고 상큼한 나물로 건강도 챙기세요~^^
어릴 땐 돗나물로 알고 있었는데 돌나물이 표준어더라구요~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마트 나가면 언제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봄나물은 봄에 꼭 먹어줘야 제맛이고 건강도 챙길 수 있지요.
돌나물의 가장 흔한 요리법은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는 것이랍니다.
다들 아시죠?^^
아주 간단하게 상큼함을 느낄 수 있어서 가끔 해 먹는데
담백한 묵과 함께 곁들여 먹어도 각각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담백하니 좋답니다.^^*
재료: 돌나물 두줌, 동부묵(청포묵) 1/2개, 홍고추 약간
청포묵 밑간 : 소금,참기름 약간
양념 : 간장 1 + 1/2큰술, 다진 파, 고춧가루 1/2큰술씩, 다진 마늘, 설탕 , 참기름 1큰술씩,
식초 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돌나물은 씻어서 물기를 빼 주고, 홍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털고 준비해 주세요.
2. 묵은 납작썰어 소금, 참기름으로 밑간해 주세요.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양념 : 간장 1 + 1/2큰술, 다진 파, 고춧가루 1/2큰술씩, 다진 마늘, 설탕 , 참기름 1큰술씩,
식초 2작은술, 소금 약간
4. 접시에 묵을 돌려 담고 가운데 돌나물을 얹고 송송 썬 홍고추를 올린 후 양념장을 끼얹어 상에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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