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말하였으나 26 위로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였든지 너희가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하시리라,
* 예수님의 3년 반 공생애 동안 사도들은 수많은 말씀을 들었다. 인간의 한계상 중요한 말씀들을 잊어버리는 것이 당연하다.
* 성령님은 사도들의 기억력과 모든 자연적 기능(natural faculties)을 사용하셨고. 완전히 백지상태에 받아쓰기를 시키신 것이 아니라, 사도들이 기억 저편에 잊어버렸던 주님의 말씀들을 알맞은 때에(seasonably) 다시 떠오르게 하시고 복음서와 서신서로 정확하게 기록하도록 교사처럼 역사하셨다.
* 말씀의 '영적 의미'를 깨닫게 하신 성령님 (조명 사역)
* 사도들은 주님이 살아 계실 때 십자가 대속과 부활에 대해 반복해서 들었지만, 정작 주님이 돌아가셨을 때는 낙심하여 엠마오로 가거나 각자의 길로 돌아 섰다,(눅 24:21, 25-26). 이방인 선교(마 4:15-16)에 대해서도 들었지만 깨닫지 못했다.
* 성령님이 오시고 나서야 비로소 "아, 주님이 그때 하신 말씀이 바로 이 뜻이었구나!"하고 그 의미를 비로소 완전하게 깨닫게(Teach the meaning) 되었다.
* 구원 받은 이후에도 성령님의 조명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성령님이 내주하신다고 해서 자동으로 모든 진리가 깨달아지는 것은 아니다. 성령님의 조명은 신자의 '겸손한 순종'과 '하나님의 말씀만을 신뢰하는 믿음'을 통로로 역사하신다
많은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사본학이나 신학을 공부하면서, 성령님의 조명보다는 인간의 이성과 학문적 전통(현대 비평학)을 더 의지하게 되면 세상과 분리 되지 못한 이유이다,
고전8:1b – 지식은 우출대게 하며 사랑은 세워 주느니라,
2-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그는 자기가 알아야만 할 것에 대하여 아직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느니라,
성령님은 자신의 말씀을 지금도 보존하여 우리가 읽을 수 있도록 조명한다, 그러나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비평학문은 보존된 성경은 없다‘라고 가르친다, 성령님을 억누르고 있으며그렇게 되면 조명을 받지 못한다,
만약 어떤 목사가 "하나님이 완벽하게 보존하신 성경이 지금 이 땅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 버리면, 지금까지 자기가 설교해 온 내용, 자기가 나온 신학교의 권위, 그리고 학계에서의 평판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즉, 진리를 대가 없이 따르려는 '의지의 굴복'이 없기 때문에, 성령님이 빛을 비추셔도 스스로 눈을 감아버리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구원은 받았으나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세상 풍조나 교계의 분위기에 휩쓸려 다니는 신자들은, 성령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말씀의 깊은 영적 의미와 하나님의 신실하신 보존 약속을 분별할 만한 '영적 감각'이 둔하고 어떤 종교 행위에 치우칠 수 밖에 없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분명히 구원받은 성도들이었고 은사도 많았지만, 바울은 그들을 향해 영적갓난 아이라고 경고 하였다,
이런 신자들을 비유하자면 방 안에 전등(성령님의 조명)은 켜져 있는데, 스스로 두꺼운 색안경(인간의 학문,교만, 전통)을 끼고 있어서 방안의 물건(보존된 말씀)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되는 것과 같다,
27 - 내가 너희에게 화평을 남기노니 곧 내 화평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방식과 같지 아니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번역의 차이점 --->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unto you: not as the world giveth, give I unto you..." (Jn 14:27)
* peace --> 화평과 평안의 차이점 ---> 개역성경과 현대 역본은 모두 평안으로 번역되었다,
* 평안과 화평의 핵심 차이점 ------->
평안(Peace of mind):개인의 내면 상태에 초점을 둔다. 풍랑이 일어도 마음속에 두려움이 없고 편안한 상태를 뜻한다.
화평(Peace with someone):관계(Relationship)에 초점이 있다. 적대관계가 끝나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는 상태를 뜻한다.
롬5:1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 도다,
* Peace with God -- 관계적 화평 이 화평은 신분적인 것이며, 단 한 번의 대속으로 완성되는 영원한 안전보장이다
* 빌4:7 - 그러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화평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The peace of God -- 내면의 상태, 환경이나 감정에 따라 흔들릴 수 있으며, 기도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매일 누려야 하는 경험적인 영역이다,
* 요한복음 14:27 안에서의 두 가지 Peace분별
"[1] Peace I leave with you, [2] my peace I give unto you..." (요 14:27)
[1] Peace I leave with you (내가 너희에게 화평을 남기노니):주님이 십자가로 성취하셔서 성도들에게 영원한 유산으로 주시는 '하나님과의 화평(Peace with God)'이다. 사탄이 결코 뺏어갈 수 없는 법적인 화해다.
[2] My peace I give unto you (곧 나의 화평을 너희에게 주노라):주님이 이 땅에서 겪으신 고난,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화평(The peace of God)'을 성령님을 통해 직접 우리 마음에 부어주시겠다는 약속이다,
평안(平安): 세상의 평안은 '주체가 없이'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거나(마인드 컨트롤), 환경이 안정적일 때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있다. 불교의 해탈이나 세상의 명상이 추구하는 고요함이 바로 이 '평안이다.
화평(和平):화평은 반드시 '주는 주체'와 '받는 대상'이 존재한다. 성경의 Peace는 인간이 스스로 도를 닦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부어 주시는 관계적 선물이다. 주님이 "내가 너희에게 준다(I give unto you)"고 하셨으니, 주는 주체가 확실하다,
28 -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 즉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 다시 오리라, 한 것을 너희가 들었나니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노라,하고 말하였으므로 기뻐하였으리라, 이는 내 아버지께서 나보다 크시기 때문이니라,
*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고 말하였으므로 기뻐하였으리라 ----->
제자들은 예수님이 떠난 다는 말에 근심에 잠겼다, 예수님을 사랑했다면 근심이 아니라 기뻐 해야 된다는 말씀이다, 왜 기뻐해야 되는가?
땅에서 온갖 멸시와 고난을 받으시던 주님이 마침내 원래의 영광스러운 왕좌로 복귀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영광된 모습을 보며 기뻐해야 된다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가셔야 위로자 성령님이 오신다, 성령님이 우리안에 찾아 오시면 영원히 우리를 떠나지 않고 화평의 실행자께서 일을 시작 하신다
제자들은 인간적인 슬픔에 갖혀 있으며 주님의 떠나심이 슬픔이 아니라 위대한 기쁨의 시작이라는 것을 전달 하신다,
29 -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지금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 부활, 승천이다,
* 지금 너희에게 말한 것은 ----> 슬픔이 무서운 이유는 단순히 감정이 아프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마비시키고 방해(hinderance)하기 때문이다.
주님은 제자들의 믿음이 슬픔 때문에 작동을 멈추지 않도록, 미리 가이드라인을 그어주신 것이다
30 -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와 많이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오기 때문이라, 그는 내 안에서 아무것도 갖지 못하느니라,
* 이제 부터는 내가 너희와 많이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통치자가 오기 때문이라, ------->
*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바로 다음날 임박해 짐을 말씀 하신다, 구속 사역을 몸소 치르셔야 할 엄숙한 순간이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 그는 내 안에서 아무것도 갖지 못하느니라,--------> 사탄은 발붙일 틈이 없다,
* 실제 죄인인 인간 안에서는 죄성과, 정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사탄은 유혹을 할 수가 있다,
* 예수님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예수님은 우리가 똑같은 인간의 필요 '배고픔,피로, 감정,등을 지니셨음에도 그 분안에는 사탄의 죄악된 속성과 일치하거나 호응하는 부패한 성품이 단 0,00001 %도 없기 때문에 사탄의 유혹의 불화살을 던져도 불에 붙을 땔감이 전혀 없다,
* 예수님은 완벽한 무죄의 성품이며 거룩한 분이시라는 것이다,
31 그러나 이것은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내게 명령을 주신 대로 그렇게 나도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니라, 일어나라, 우리가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 그러나 이것은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내게 명령을 주신 대로 그렇게 나도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라, ----------------->
이제 주님은 다락방의 상을 물리시고 제자들을 향해 말씀하신다. '일어나라, 우리가 여기를 떠나자(Arise, let us go hence).‘
당시 유월절 밤하늘에는 환한 보름달이 떠 있었고 예루살렘의 밤거리는 고요했을 것이다.
몇 시간 뒤면 사탄의 권세와 로마 군병들이 들이닥쳐 십자가의 잔을 마셔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히4:15 -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 주님은 가장 혹독한 형태의 유혹과 환난을 통과하심으로써 자신의 거룩함이 그 어떤 시험도 이겨낼 수 있는 완벽한 증거임을 온 세상에 보여 주셨다,
* 승리하신 예수님, 승리할 모든 성도들의 영광스러운 미래를 미리 보여주신 첫 열매가 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