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松岳山) 해발(104m) . 산야초원
산행일:2023년 8월 15일 휴가 4일차
산행 코스:송악산주차장-송악공원-해변둘레길-송악산-소나무숲길-송악산분화구-송악산주차장
(원점회귀) 거리 5km 산행 시간 2시간 소요 된다
차량이동-산야초원 탐방 1시간 소요 된다
" 해안 둘레길 "
" 연일 폭염이 계속되지만 계절은 가을로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바다 바람에 벌써 내 마음은 가을 문턱에 있는것 같다 "
" 제주도 조랑말들이 한가롭게 풀을 먹고 있는 모습 "
*** 송악산 ***
송악산은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하고 2개의 분화구를
가진 송악산은 소나무가 많다하여
생겨난 이름으로 이름에 걸맞게 크고
작은 봉우리가 99개나 된다고 하여 일면
" 99봉 "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봉우리가 1개만
더 있었으면 이 지역에 큰 인물이 태어났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오름을 품고 있는 바다
물결이 해안 절벽에 부딪히면서 우뢰와 같이 소리내어
운다는 뜻에서 " 절울이 오름 "이라고도 부르며 송악
산 정상에 올라서면 무엇보다도 서귀포 앞 바다와
가파도 마라도 그리고 멀리 산방산 한라산 정상
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송악산 아래 해안 둘레
길은 총 길이가 2.8km로 비교적 평탄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지만
때로는 제주의 거센 바람을 온 몸
으로 받아야 할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산행에 나서야
한다.
" 송악산 정상에서 산방산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
"산행을 마치고 산야초원을 탐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