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미스터리 심리스릴러 '기억의 숲', 대전연극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24년 11월 1일~12월 29일
시간 : 화~금 : 19:30, 토: 14:00, 17:00, 일: 15:00 / 월 공연없음
장소 : 작은극장 다함
티켓정보 : 현매 : 40,000원(일반), 청소년: 20,000원
관람등급 : 청소년이상 관람가(13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80분
주최 : 다함쿱 사회적협동조합
문의처 : 다함쿱 사회적협동조합 0507-1468-2117
예매처 :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타임티켓 예약 현장판매, 전화예매(0507-1468-2117)
[공연소개]
어둡고 희미한 당신의 기억의 숲
그 속의 소름끼치는 진실과 마주하라
무엇이 그토록 그를 희대의 연쇄살인마로 만들어 버렸는가?
퍼즐과도 같은 그의 기억속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어둡고 칙칙한 한 남자와 범인이 마주 앉아있다.
17명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마치 연안실에 시체를 안치하듯 자신의 집 지하실 사물함에 보관한 희대의 살인마는 종신형을 선고받게 된다.
학대와 방임으로 유아기를 보낸 범인의 머릿속엔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기억의 공간들이 마치 영안실의 안치공간처럼 안치되어 있다.
연쇄살인마의 심리치료를 담당하게 된 정신과 의사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정신감정을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연쇄살인마의 가슴아픈 과거사를 알게된다.
과연 그가 밝혀낸 연쇄살인마의 기억은 무엇일까?
점점 혼란으로 빠지게 되는 연쇄살인마의 기억, 그리고 허를 찌르는 놀라운 반전이 계속되는데...
view point
영안실처럼 자신의 사물함에 시체들을 보관한 희대의 연쇄살인사건
김호순, 유영철 연쇄산인건, 묻지마 살인..
날이갈수록 흉악해지는 현대사회.
이 곳에서 무려 17명을 살해하고 자신의 지하실 창고 사물함에 시체를 보관한 희대의 살인마가 있다.
어린 시절의 암울한 학대와 잔혹한 가족사로 인해 싸이코패스가 된 연쇄살인마의 심리치료과정을 통해 새롭게 알게되는 또 다른 충격!!!
사건 속의 또 다른 진실이 지금 밝혀진다. !!!
한층 예리해진 극한의 심리전을 담은 정통심리스릴러연극 !!
연극 <흉터> 제작진의 기억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 연극 <기억의 숲>
촘촘히 짜여진 극본과 탄탄한 연출!
어두운 조명이 낮게 깔린 무대와 점층적인 음향 효과!
치밀한 심리 변화의 과정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
스토리, 연출, 연기의 3요소와 시지 효과는 심장을 죄어오는 긴장감과 함께 정통 스릴러의 진수를 선사한다.
예약할인마감 시간: 온라인 예매는 공연 시작 1시간 전까지 / 전화예매는 공연시작전 30분전까지
단체관람 문의: 50명이상 신청가능 / 낮시간 특별공연 편성가능
[기타]
1. 일반 소극장과 차별된 소극장
주차공간, 화장실, 넓은 포토존을 완비한 대전에 이런 소극장이 있었던가?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