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르몽드지가 발표한 헤드라인 기사▶
르몽드 “한국 ‘尹 실패한 쿠데타’에 무속인 개입한 건 놀랍지 않아”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실패한 쿠데타’로 칭하며 이 과정에 개입한 무속인들의 역할을 주목했다.14일(현지시간) 르몽드는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그 부인이 무속인들에게 조언 구하기를 좋아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는 과정에 무속인들이 개입한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윤석열은 한국을 점술 무속인 국가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르몽드는 우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과 직원 체포 등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을 언급했다. 르몽드는 “‘안산 보살’이라는 이름으로 무속인으로 활동한 노씨는 후임 정보사령관에게 연락받고 윤 대통령의 계엄에 가담했으며, 자신의 무속적 인맥을 활용해 작전의 성공을 보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가 다른 무속인 ‘비단 아씨’에게 조언을 구해 군의 잠재적 배신자를 색출했다는 점도 소개했다. 르몽드는 ‘건진 법사’ 전성배 씨는 윤 대통령에게 대선 출마를 설득한 인물로도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무속인 ‘천공’을 두고는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그가 “우리는 열흘에 한 번 정도 만난다”고 자랑했다며, 이 때문에 대통령의 ‘멘토’ 또는 ‘라스푸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르몽드는 보도했다.
더욱이 윤 대통령이 대선 기간 손바닥에 임금을 뜻하는 ‘王’이라는 글자를 적고 다니고,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국방부로 옮기기로 한 것도 천공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르몽드는 전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에서는 미래나 취업, 주거지 마련 등을 고민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다시 무속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난해 개봉한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1200만 관객이라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설명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윤석열의 주위에는 배우자 김건희와 천공법사.건진법사.안산보살등 무속인들이 들끓었다. 결국 무속인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친위쿠데타를 일으켜 현직 대통령이 체포 강제구속 되었다.
그럼 윤석열 정권만 그랬을까?
역대정권은 무속인들과 점쟁이들에게 의존하지 안았을까 지난날을 돌이켜보자 정권이교체 될때마다 국무위원과 고위공직자와 군장성들의 승급 하마평이 언론과 풍문을 통하여 시중에퍼진다. 서울 강북구에 미아리 점쟁이 타운이형성되어 문전성시를 이룰때가 있었다.
하마평에 오른 부인들이 거액의 비용을들고 점쟁이에게 점을 봐달라고하면서 주술굿까지 벌리는 진풍경이 엊그제 일이었다. 윤석열내외가 그시절로돌아갔던것이다. 거기다가 하느님과 예수님을 팔고 전광훈과 학원강사까지나서 점쟁이 역활을 하면서 국민들을 분열과 갈등속으로 몰고가고있다.
“장기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에서는 미래나 취업, 주거지 마련 등을 고민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다시 무속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난해 개봉한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1200만 관객이라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설명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대는 A1이 인간의미래를 예측하는 첨단과학시대로 로봇인간이 사람의역활을 대신하여주는시대가 도래하였다.
그런대도 젊은 세대들이 미신과 주술에 의존하는 풍조가 늘어나고있다는 사회적환경을 사회각층에서 개탄스러운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미신은 조선시대의 폐혜때문에 일반가정이 파탄 당하여 미신타파를 진보적인 학자들이 강조하였던것이 다시 이러서는 잘못된 풍조가 점쟁이와 무속인의말을 듣고 쿠테타를 일으킨 윤석열로 인하여 발생였다.
결국 윤석열을 파면하여 국민의 정서적 감성을 유아시절부터 과학적인 바른교육을 시켜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5년 2월15일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명예의장 윤호상/상임대표의장 최상구/부의장 이창준/상임대표박운희/상임대표김만덕/상임대표선용규/상임대표 박명수/상임대표/정명호/상임대표 사윤수/운영위원장 이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