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강남구 역삼로에 자리한 모교 대운동장에서
휘문교우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휘문교우회가 주최하고
제74회가 주관하고 84회가 후원하는
제20회로 개최되는 체육대회였습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일찍이 참석하지 못하는 교우들을 배려하여
면저 족구의 예선경기를 치루고
낮12시경이 되어서 개회식을 하였습니다.
본부석 ↓
기수별 도열 ↓
개회사를 하시는 제62회 문규영 교유회장 ↓
축사를 하시는 민인기 휘문의숙 재단이사장 ↓
축사를 하시는 휘문고등학교 반의환 교장선생님 ↓
기수별로 도열하여 있는 휘문교우들 ↓
기수별로 도열하여 있는 휘문교우들 ↓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제54회 선배님들 ↓
회갑기념식을 행하는 제63회 동기들 ↓
운동경기에 앞서 치어걸들의 리드로 강남스타일의 몸놀림으로 몸풀기를 하는 교우들 ↓
내용 : 위와 동일 ↓
대회 운영석 ↓
개회식은 개회선언에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묵념,
대회사, 축사, 졸업50주년 기념식(54회),
회갑기념식(63회), 성화점화, 선서,
다수참가기수 시상, 교가제창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명랑운동회 시간으로
태산 줄넘기, 지구를 굴려라, 전략 줄다리기,
20인 21각, 단체 줄넘기, 낙하산 배구, 대형 바통릴레이,
휘문교우 골든벨 등 여러 가지 경기가 치루어 졌습니다.
"샤인" : 레베카(키보드), 하미(바이올린), 별(첼로)의 축하공연 ↓
"샤인"의 축하공연 ↓
제59회 선배님의 낭자인 가수 "박완" (휘문고 92회) ↓
제59회 선배님의 낭자인 가수 "박완" ↓
경기가 끝난 후에는 “샤인”의 축하연주,
제59회 선배교우의 낭자 “박완”가수의 노래를 듣고
어린이 댄스 경연대회, 주부가요 열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간간히 행운권 추첨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폐회식을 이루는 시상식에 이어 행운권 추첨에는
다이아몬드 목걸이, 에뜨로 숄, 에뜨로 가방 이외에도
한약, 고급넥타이,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61회에게는
여러장의 행운권으로 도전하였지만
행운을 거머쥐지는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첫댓글 멋진 사진과 상세한 해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빠짐없이 보시는 것에 더하여 언제나 댓글로 고마음을 표하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