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이 자리잡아 가는 3월입니다.
예쁜 꽃들도 알록달록 피어가고 있습니다. 봄기운이 가득한 3월 주사사 회원분들도 이웃에게 생긋한 봄기운을 전하고자 데이지와 크리산세멈을 주인공원에 심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주사사 회원들이 꽃을 심는 날이 오늘인지 안 것인지 며칠 전 내린 비로, 땅을 촉촉하고 꽃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유 예쁘다.꽃이 너무 예쁘다."
꽃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짓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꽃을 심는 주사사 회원들도 덩달아 웃으면서 꽃을 심었습니다. 꽃을 심는 내내 주민들은 좋은 일을 하신다며 함께 봄을 느꼈습니다.
이번 꽃들은 주인공원 입구와 주인공원 내부에 심었는데, 숙련된 주사사 회원들은 300분의 데이지와 크리산세멈을 금세 심으셨습니다.
주사사 회원분들이 꽃을 심는 모습을 보시는 주인공원 관리원께서도 함께 도와주셔서 더욱 빨리 끝난것 같습니다.
"싹 트는 거봐, 봄이 오는 가봐"
주인공원에도 푸릇푸릇 새싹들이 곳곳에서 봄을 느끼고 자라고 있었습니다.
금일 주사사 식재활동에 참여해주신 주사사 회원분들께 감사합니다.
금일 주사사 식재활동을 도와주신 노희담 선생님과 심혜빈 선생님, 이성민 선생님, 정병규 사회복무요원 감사합니다.
첫댓글 꽃도 예쁘고, 선생님들도 화창한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소식 잘 보겠습니당~
비온뒤 꽃을 심고 났더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꽃이 있어 행복 합니다.
강혜진 선생님 예쁜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