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be 2015.06.22.05:16 답글 | 수정 | 삭제
해야 해야
다음은 보다 작고, 단기적으로 접근하여, 해운대, 기장군 지역.
국민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서비스 산업, 관광 레저산업의 활성화가 뭐 별건가?
국내외의 보다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고 먹고 자고 하는 것, 즉, 돈이 많이, 빠르게 돌게 하여 지역민들의 소득과 일자리를 늘려 주는 것이 바로 관광, 레저산업의 활성화입니다.
재미있는 놀거리와 볼거리, 맛있는 먹거리의 제공하고, 각종 편리하고 풍부한 기반시설들을 포함하여 안전하고 깔끔하며 세련된 도시, 주거 환경만 구비된다면 저절로 그리될 것입니다.
부산의 도시 경쟁력 강화와 관광, 레저, 휴양산업에 일조할 수 있는 지역이 해운대와 기장군의 동부산 지역입니다. 해운대와 기장 지역은 기장군의 일광, 장안, 대변을 거쳐 송정, 청사포, 해운대, 동백 섬과 마린시티, 수영강에 이르는 수변 지역을 가지고 있어 부산시의 관광, 레저산업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1990년대부터 수영 비행장을 개발하고 바다를 매립하여 오늘날 센텀시티, 마린 시티로 다시 태어난 해운대의 일부 지역은 싱가포르, 홍콩은 물론이고 뉴욕, 런던, 도쿄의 수변에 비해 조금도 뒤처지지 않은 인공 구조물, 도시환경을 구비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현재, 마린시티 등 해운대의 일부 지역은 모두 알고 있다시피 영화 등 문화, 각종 호텔, 백화점, 벡스코 등의 시설부터 천혜의 해수욕장, 초고층 주거시설 등등까지 서울 강남 못지않게 개발이 완성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당해 지역의 발전뿐 아니라 국민경제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고 부산 지역의 일자리와 소득 및 관광, 레저, 휴양 산업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사업 중 하나가 동부산 관광단지입니다.
즉, 일부 아웃렛 몰 등의 사업에서 신세계, 롯데 등이 먼저 시작하고 있긴 하지만, 또 2006년에 시작하여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한참 늦어지고 있는 기장군 소재의 동부산 관광단지 사업입니다.
동부산 관광단지의 핵심 사업은 기 언급된 아웃렛몰 등등뿐만 아니라 영상 테마파크 등 각종 테마파크, 어뮤즈먼트, 스파 파크 등 각종 파 크, 각종의 특급호텔과 각종 클럽, 테마 레스토랑과 골프장 등등까지 부산의 관광, 레저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대단지, 거대 사업들입니다.
조금 더 늦어지면 어떠리 장차, 장기적으로 세계 최고의 해양도시 경쟁력을 갖출 부산이기에, 자두, 버찌 많이 열린 골에 길 저절로 열리듯, 향기로운 꿀 많은 꽃에 벌, 나비 저절로 몰리듯 부산시 전체의 경쟁력이 높아질수록 국내외의 민간 자본, 투자는 줄을 잇고 덤비게 될 것입니다.
하여, 부산시와 기장군은 단기, 근시안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보다 긴 안목으로 보다 철저히 기초를 구축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하여 동부산 관광단지도 북항 재개발, 서부산과 마찬가지로 제값, 제 평가받게 해야 할 것입니다.
동부산 관광단지와 그 주변 지역에 삼성 이건희 소유의 땅 등 국내 자본도 상당하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탈레스 등의 외국자본의 관심도 적지 않은 곳이기도 하니, 계속 이어 쓸, 장차 북항 재개발 등 부산시의 해양도시 경쟁력과 관광, 레저, 휴양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게 되면 저절로 잘 될 동부산 관광단지입니다.
아울러 해운대와 기장군은 당해 지역의 발전뿐만 아니라 부산 전체의 도시 경쟁력과 관광, 레저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라도 자잘한 반여 산업단지, 기장군의 원자력, 중입자 가속기, 해양, 수산 등과 관련된 산업들을 잘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주거 환경과 관련하여 마린시티 요트장 재개발, 폐선부지 녹지, 공원화, 주요 해변도로 지하화와 수변공원 등의 사업도 차질 없이 잘 진척 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후술할 용호만 재개발과 관련된 도시 환경 정책제안에서 보다 상술하게 되겠지만, 부산시와 각 자치구들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나 있듯 부산 시민이 도시 환경과 관련해서 가장 원하는 것은 도심의 녹지, 공원 확대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bebe 2015.06.23.03:42 답글 | 수정 | 삭제
해야 해야
그저께 썼던 서부산 지역의 발전 방안에 추가하여, 시 부산 지역에 대한 여행, 레저산업의 발전, 경쟁력 확보 방안, 방향, 목표.
비록 미약한 수준에 불과할지라도, 소외된 지역 소상공인들의 일자리와 소득증대, 국내외 소비, 내수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전국을 넘어서 지역, 지방 내적 균형 발전을 위해서라도, 상대적으로 부산 안에서도 침체, 소외된 지역인 서부산은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당해 지역민, 내국인의 이동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 여행객들이 보다 많이 서부산 지역을 찾게 만들고, 또 가능한 한 오래 머물 수 있게 할 수 있도록 하기 등 서부산 지역의 관광, 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부산 시민, 광역, 기초 지자체들은 창의적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개략적이고 단편적이지만,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몇 언급해 봅니다.
난개발, 생태계, 자연환경이 많이 훼손, 파괴되기 전만 해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였던 을숙도를 위시한 낙동강 수변과 습지들.
기수 지역인 다대포 근해부터 부산시 북구, 김해, 양산에 이르기까지의 낙동강 각종 지류 하천들과 어울여져 온갖 생명체들의 낙원이었던 광활한 수변, 습지들.
이제부터라도 그 어떤 희생, 비용을 감수해서라도 그 지역의 생태계, 자연환경은 복원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투 백 년, 누천년을 이어질 우리나라, 우리 국민들에 있어서 생명, 생태계, 자연환경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장래 지속 가능한 도시, 주거 경쟁력 확보와 지역민들의 쾌적한 생활, 주거를 위해서라도, 서부산 관광, 레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서부산 지역의 수변과 습지는 더욱 잘 보존시켜 나가야 할 것이고 삼락, 화명 등 생태공원들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기타 국책사업 중 하나인 다대포항 재개발, 송도 해수욕장과 다대포 해수욕장, 몰운대, 암남 공원 등 천혜의 서부산 천연, 자연 자원들도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고 보다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보다 친환경적으로, 보다 친환경적이고 세련되게 개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기타 감천 문화마을 등등의 발전 방안부터 시너지 효과로 더욱 서부산 지역의 관광, 레저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방안 등등까지 모두 머리를 맞대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부산시의 내륙 지역인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 진구 등.
금정산, 온천천 등 자연환경의 친환경적인 개발과 보존, 산성, 고분군 등 역사유물 발굴과 보존, 시민, 어린이 공원, 동물원, 식물원 등의 개발 내지 보존과 폐선 부지 녹지화 등 내륙 지역의 도시, 주거 환경과 관광, 레저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부산 시민과 부산시, 지자체는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상기했던 예와 도시 주택정비 사업 등을 제외하고 내륙 지역은 획기적인 지역 발전, 개발 방안조차 쉽지 않은 상태이기에 더욱 창의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지역입니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상태고 지역적으로도 제한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작고 단편적인 서비스 산업 중 하나에 불과한 관광, 레저산업, 그것도 지방 도시 중 한 지역에 불과할지라도 지역이 발전되면 부수적, 간접적일망정 당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부산의 내륙 지역은 교육, 문화를 포함한 도시, 주거환경개선과 부수, 간접적 효과인 부동산 시장에 대해 차후에 상술하기로 하고 원도심의 경쟁력 강화, 여행, 레저 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계속 이어 씁니다.
영도구를 포함하여 부산 중구, 동구, 남구, 진구 일부 지역에 걸쳐진 북항 재개발 산업.
앞서 언급한 동부산 관광단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혈세가 투입된 지역. 혈세의 몇 십 배 이상의 국내외의 거대 민간 유발 자본이 투입될 지역인 북항 재개발 사업은 해양도시 부산의 경쟁력, 특히 부산시의 관광, 레저, 휴양 산업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내년에 기초가 완성될 북항 재개발 1단계, 2020년을 전후로 하여 기초가 완성될 북항 재개발 2단계에만 국비 8.5조가 투입되었고 건너편 영도구의 해양 박물관, 대형 크루즈 항만 시설, 해양, 수산 관련 공기업 청사 등등을 포함하여 기왕에 투입된 천문학적인 혈세, 국비만 고려해도 장래 그 몇 배, 몇십 배 이상의 본전을 뽑아내어야 할 지역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2030년을 전후로 하여 완성될 북항 재개발 3단계. 7부두부터 자성대, 남구 우암동, 용당동, 감만동에 이르기까지의 해변, 1, 2 단계 보다 더 긴 도심 해안의 재개발에 대한 천문학적인 국비와 본전은?
마지막 결론격인.
부산의 도심 경쟁력, 특히 부산의 해양, 레저, 휴양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도시, 주거 환경 개선에 있어서 핵심 지역인 부산의 도심 해변 지역.
부산의 내륙 지역을 등에 맞대어 있고 양쪽으로 해운대와 북항 등 원도심을 끼고 있는, 수영강부터 북항 재개발 2단계에까지 이르는 부산의 도심의 미개발 해변 지역.
보다 구체적으로, 북항 재개발 3단계, 오륙도와 신선대, 이 기대, 용호만,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 대한 개발, 재개발과 그 인근의 해변 지역의 도시, 주거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글들이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팁으로 그 부수적, 간접적 효과인 부동산 시장의 전망과 목표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언급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