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속에서 자신이 연기했던 실존인물을 만난 스타들★
영화나 드라마 같은 컨텐츠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경우도 많고 실존 인물의 전기 영화도 많이 있다. 오랜 시간 배우들은 여러 실존 인물들을 연기했고 놀라운 스토리를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전설적인 스포츠 선수부터 정치 지도자, 훌륭한 인생을 산 평범한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들은 멋진 연기력과 더불어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처럼 실존인물을 연기한 스타들 중에서는 자신이 연기했던 실존 인물을 만나는 특권을 얻은 스타들도 있었다. 자 이제 다음 사진들을 통해 실존 인물과 그 인물을 연기했던 스타들을 만나보자!
로버트 드니로 & 제이크 라모타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명작 '성난 황소'(1980)에서 자신이 연기했던 미국의 복서 제이크 라모타를 만났다.
헬렌 미렌 & 엘리자베스 2세
배우 헬렌 미렌이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수반이자 자신이 영화 '더 퀸'(2006)에서 연기했던 엘리자베스 2세를 만났다.
모건 프리먼 & 넬슨 만델라
베테랑 배우 모건 프리먼이 영화 '우리가 꿈꾸는 기: 인빅터스'(2009)에서 자신이 연기했던 남아공의 대통령 넬슨 만델라를 만났다.
안젤리나 졸리 & 마리앤 펄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2007년작 '마이티 하트'에서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마리앤 펄 역을 맡아 연기했다.
레이 리오타 & 헨리 힐
배우 레이 리오타는 스콜세지 감독의 유명한 마피아 영화 '좋은 친구들'(1990)에서 FBI 증인 헨리 힐 역을 맡아 연기했다.
윌 스미스 & 무함마드 알리
배우 윌 스미스는 복싱 레전드 무함마드 알리를 다룬 전기 영화 '알리'(2001)에서 주인공을 연기했다.
에디 레드메인 & 스티븐 호킹
배우 에디 레드메인은 유명 이론물리학자 고 스티븐 호킹의 전기를 다룬 2014년작 '사랑에 대한 모든것'에서 호킹 박사를 연기했다.
샌드라 블록 & 리 앤 투오이
샌드라 블록은 미국의 유명 미식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의 이야기를 다룬 '블라인드 사이드'(2009)에서 오어의 입양모인 리 앤 투오이를 연기했고 실제 그녀를 만났다.
안나소피아 롭 & 베터니 해밀턴
배우 안나소피아 롭은 영화 '소울 서퍼'(2011)에서 상어의 공격으로 팔을 잃은 서퍼 베서니 해밀턴 역을 맡았다.
브래드 피트 & 빌리 빈
배우 브래드 피트는 영화 '머니볼'(2011)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을 연기했다.
마크 월버그 & 미키 워드
배우 마크 월버그는 스포츠 드라마물인 '파이터'(2010)에서 복서 미키 워드 역을 연기했다.
크리스찬 베일 & 딕키 에클런드
앞선 영화 '파이터'(2010)에서 또다른 복서 딕키 에클런드를 연기한 배우 크리스찬 베일.
크리스틴 스튜어트 & 조앤 제트
영화 '런웨이즈'(2010)에서 시대를 풍미한 락앤롤 싱어송라이터 조앤 제트를 연기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줄리아 로버츠 & 엘리자베스 길버트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쓴 동명의 회고을 바탕으로 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2010)에서 길버트 역을 연기했다.
비욘세 & 에타 제임스
비욘세가 영화 '캐딜락 레코드'(2008)에서 명가수 에타 제임스 역을 연기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2002)에서 미국 최고의 사기꾼 프랭크를 연기했다.
마고 로비 & 토냐 하딩
배우 마고 로비는 영화 '아이, 토냐'(2018)에서 전 피겨 스케이터 토냐 하딩 역을 맡았고, 이를 통해 오스카 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마크 월버그 & 빈스 파팔레
배우 마크 월버그는 2006년작 '인빈서블'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미식축구 선수 파팔레(왼쪽)를 연기했다.
엠마 스톤 & 빌리 진 킹
배우 엠마 스톤은 영화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2017)에서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 역을 맡았다.
리즈 위더스푼 & 셰릴 스트레이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2012년 출간된 회고록 'Wild: From Lost to Found on the Pacific Crest Trail'을 바탕으로 한 2014년작 '와일드'에서 셰릴 스트레이드 역을 연기했다.
제임스 프랑코 & 애런 랄스턴
배우 제임스 프랑코는 2010년작 '127시간'에 팔의 일부를 절단하고 사고에서 살아남은 애런 랄스턴 역을 연기했다.
샐마 블레어 & 크리스 제너
배우 샐마 블레어는 넷플릭스 드라마 'O.J. 심슨 파일: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에서 크리스 제너 역을 연기했다.
데브 파텔 & 사루 브리어리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스타 데브 파텔은 영화 '라이언'(2016)에서 인도계 호주인 사업가 사루 역을 연기했다.
조 카잔 & 에밀리 고든
배우 조 카잔은 영화 '빅 식'(2017)에서 에밀리 역을 연기했다. 카잔이 연기한 에밀리 고든은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한 로맨틱 코메디 대본을 썼고 이것이 영화화되었다.
에이미 포엘러 & 힐러리 클린턴
배우 에이미 포엘러는 미국의 개그 프로그램 'SNL'에서 미국의 전 영부인이자 정치가인 힐러리 클린턴을 연기했다.
브리 라슨 & 자넷 월스
배우 브리 라슨은 동명의 회고록을 원작으로 한 2017년작 ' 글래스 캐슬'에서 자넷 월스 역을 맡았다.
캐리 워싱턴 & 주디 스미스
주디 스미스는 TV 프로그램 '스캔들'에서 캐리 워싱턴이 연기한 올리비아 포프 역에 영감을 준 실존 인물이다.
제시카 차스테인 & 몰리 블룸
2017년작 '몰리스 게임'에서 스키선수였다가 포커 하우스 사업가가 된 몰리 블룸을 연기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타티아나 마슬라니 & 에린 헐리
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2017년작 '스트롱거'에서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생존자 에린 헐리 역을 연기했다.
제이크 질렌할 & 제프 바우먼
앞서 소개한 영화 '스트롱거'에서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생존자 제프 바우먼 역을 연기한 제이크 질렌할.
출처: (Harper's Bazaar) 더보기: 자신이 맡았던 실존 배역과 똑! 닮은 스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