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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드라운 상추를 깨끗히 씻어서 소금에 20분 절입니다.</p><p style="text-align: start;">다른그릇에 백오이를  씨를 발라내고 껍질벗겨 소금에 이십분 절입니다.</p><p style="text-align: start;">한편 생수에다가 찹쌀가루를 한숟갈 넣어서 끓여서 식힙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믹셔에 푸른 고추 두개, 붉은 고추 한개, 붉은 파프리카 반개, 배 반개,생강 반톨,</p><p style="text-align: start;">마늘 두알, 양파 반개, 물액젓을 넣어서</p><p style="text-align: start;">돌려 양념을 만듭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한시간 정도 지나서 김치통에 절인 상추와 절인 오이를 넣고</p><p style="text-align: start;">찹쌀가루 끓여 식힌 물을 넣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잘박잘박할때 양념물을 붓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간을 더 맞춥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두시간 정도 바깥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낮에  상추물김치를 먹으니 시원합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열무보다도 부드러워서 식감이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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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톡 튀는 재치방
가시오이가 아닌 백오이와 상추를 섞어 물김치를 만들었어...(어)
栢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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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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