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 태공 엄행렬 온돌에 누운 듯이 따스함이 전해진다 정情 실린 손길 발길 곳곳에서 몰려 와 뻘뻘 땀을 흘려도 고된 기색 하나 없이 늦도록 베푸는 온정 사랑의 실천자다 온 누리 맑고 밝은 때는 과연 언제였던가 정념情念은 시대 따라 시시각각 바뀌나 모퉁이 험한 길도 마다않는 힘찬 걸음 그들은 분명 하늘의 천사 대가 없이 용쓴다 * 정념 : 감정에 따라 생기는 생각 -20230720-
첫댓글 온정 태공 엄행렬 온돌에 누운 듯이 따스함이 전해진다정情 실린 손길 발길 곳곳에서 몰려 와뻘뻘 땀을 흘려도 고된 기색 하나 없이늦도록 베푸는 온정사랑의 실천자다온 누리 맑고 밝은 때는 과연 언제였던가정념情念은 시대 따라 시시각각 바뀌나모퉁이 험한 길도 마다않는 힘찬 걸음 그들은 분명 하늘의 천사대가 없이 용쓴다* 정념 : 감정에 따라 생기는 생각
진정 따사로움과 정이 느껴지는사랑의 실천자!오늘의 행시는 넘 멋집니다험한 길도 마다치 않는 그 힘찬 걸음저도 이렇게 힘찬 음악과 행시가맘에 쏘옥 듭니다Call me / Blondie의 팝이 한결 받쳐줍니다
카인의 후예!저지르는 악행 매일 보지만셋의 후예!선행도 매일 보지요.어둠과 빛악과 선이 더불어 사는 세상신은 참 짓궃다는 생각이 듭니다......벌써 허리 꺾은 하루남은 하루소중히 쓰시길 바랍니다.늘 감사합니다.베베 시인님!~~~~~^0^
온놈이 온말을 하더라도님이 짐작하소서정치인들이 하는말들은정녕 믿을수 없어
같은 마음입니다.
오늘도 주신 글 속에서 이런 저런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하늘이 시련을 주시고 또 온정으로 함께 하는 정도 주시는 군요 정으로 사랑으로 함께 하는 힘든 이들에게 마음으로 기도할 뿐인 제가 부끄럽습니다 태공 시인님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 아름다운 행 시 글 선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직업이 그렇다보니 세상에 못된 사람만 봤는데선행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 큰 기쁨위안이 됩니다.소담 선생님께서 겸손의 말씀을 하시는군요.아니올씨다.든든한 빽 있으시니~~~~~ㅎ
온정을 베푸는 님들 감사합니다.정 많이 주고 사는 인간사 아름답네..인지상정..비 피해 입으신 모든 님들은얼마나 당혹스러울까요??태공시인님 공감시 느끼고 갑니다..
행정 안일, 부주의청주 지하 차도에서 어이없게 돌아기신 분들안타까움 금치 못 하고물난리산사태로 허망한 죽음산 자는 처참하게 빼앗긴 삶의 터전 전쟁이 따로 없군요........곳곳에서의 온정 손길우리 나라의 밝은 장래를 봅니다.늘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월화 시인님!~~~^0^
몇 대를 이어서 잡은 터전들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따신 마음 누구나 있지요 합니다태공님 음악이 경쾌이 좋습니다좋은 하루 되십시요
그러게요.참담한 피해 속출!보다가도 첨 봅니다.행정 공무원정치인들정신 똑바로 차렸으면 하네요.디딤님께서는 그러한 피해앞으로도 전혀 없길 기원 드립니다!~~~^0^
첫댓글
온정
태공 엄행렬
온돌에 누운 듯이 따스함이 전해진다
정情 실린 손길 발길 곳곳에서 몰려 와
뻘뻘 땀을 흘려도 고된 기색 하나 없이
늦도록 베푸는 온정
사랑의 실천자다
온 누리 맑고 밝은 때는 과연 언제였던가
정념情念은 시대 따라 시시각각 바뀌나
모퉁이 험한 길도 마다않는 힘찬 걸음
그들은 분명 하늘의 천사
대가 없이 용쓴다
* 정념 : 감정에 따라 생기는 생각
진정 따사로움과 정이 느껴지는
사랑의 실천자!
오늘의 행시는 넘 멋집니다
험한 길도 마다치 않는 그 힘찬 걸음
저도 이렇게 힘찬 음악과 행시가
맘에 쏘옥 듭니다
Call me / Blondie
의 팝이 한결 받쳐줍니다
카인의 후예!
저지르는 악행 매일 보지만
셋의 후예!
선행도 매일 보지요.
어둠과 빛
악과 선이 더불어 사는 세상
신은 참 짓궃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허리 꺾은 하루
남은 하루
소중히 쓰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베베 시인님!~~~~~^0^
온놈이 온말을 하더라도
님이 짐작하소서
정치인들이 하는말들은
정녕 믿을수 없어
같은 마음입니다.
오늘도 주신 글 속에서 이런 저런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하늘이 시련을 주시고 또 온정으로 함께 하는 정도 주시는 군요
정으로 사랑으로 함께 하는 힘든 이들에게
마음으로 기도할 뿐인 제가 부끄럽습니다
태공 시인님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
아름다운 행 시 글 선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직업이 그렇다보니 세상에 못된 사람만 봤는데
선행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 큰 기쁨
위안이 됩니다.
소담 선생님께서 겸손의 말씀을 하시는군요.
아니올씨다.
든든한 빽 있으시니~~~~~ㅎ
온정을 베푸는 님들 감사합니다.
정 많이 주고 사는 인간사 아름답네..
인지상정..
비 피해 입으신 모든 님들은
얼마나 당혹스러울까요??
태공시인님 공감시 느끼고 갑니다..
행정 안일, 부주의
청주 지하 차도에서 어이없게 돌아기신 분들
안타까움 금치 못 하고
물난리
산사태로 허망한 죽음
산 자는 처참하게 빼앗긴 삶의 터전
전쟁이 따로 없군요........
곳곳에서의 온정 손길
우리 나라의 밝은 장래를 봅니다.
늘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월화 시인님!~~~^0^
몇 대를 이어서 잡은 터전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따신 마음 누구나 있지요 합니다
태공님
음악이 경쾌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그러게요.
참담한 피해 속출!
보다가도 첨 봅니다.
행정 공무원
정치인들
정신 똑바로 차렸으면 하네요.
디딤님께서는 그러한 피해
앞으로도 전혀 없길 기원 드립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