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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1급 합격했습니다.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험을 보고, 결과가 나올때 까지는 끝난 게 아니므로 저번주와 이번주에 14회 15회 모의고사를 풀며 연습했습니다^^. 이번주가 정말 길게 느껴졌습니다. 발표 전날까지만 해도 결과 기다리느라 정말 스트레스받았어요.
아직 실감이 안나서 이게 정말 합격이 맞는지 5번은 확인한거 같아요.
접수 시도도 해보고, "취득내역 존재"라는 문구를 5번이나 확인한 후 진짜 맞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컴활1급을 도전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고학년때 컴활 2급과 워드 1급을 땄는데 학원선생님께서 컴활 1급은 어려우니 성인되서 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인이되고 '컴퓨터시험의 끝판을 깨보자, 한번 도전해보겠다'는 마음에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시간을 되새겨보자면 2023년 3월 말에 필기시험을 우선 결제 후, 4월 초부터 컴활1급 필기+실기 패키지 강의를 결제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5월 초에 필기합격. 6월 말에 시험신청을 했지만 너무 어려워서 시험을 환불신청하였습니다. 결국 실기시험은 3단계를 3회독 후 8월 말에 보았습니다.(2023년4월~9월, 무료연장 사용)
6시에 퇴근 후 매일매일 공부하고, 주말은 하루만 쉬었습니다.
3단계 1회독을 마치고 2회독을 하는 중(6월 말~7월초, 처음 실기시험 신청했을때)이 어렵고 그만하고싶은 마음이 드는, 딱 슬럼프였습니다. 그러나 유동균선생님께서 강의(어떤 강의인지는 기억 안나지만)중에 마우스 박살을 얘기해주시면서 "컴활시험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합격의 의지만 았다면 해낼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게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저도 포기하지않고 묵묵히 문제를 풀고 강의를 반복해서 듣다보니 감이잡히고, 3번째 풀때는 합격점들이 10~16회 중에서 3~4회씩 나왔습니다.
(저 또한 엑셀은 1 3 4 2, 엑세스는 1 2 3 4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응시료를 무분별하게 낭비하는 것이 싫고, 시험을 준비할때 제대로 준비하는 성향인 사람이기에 우선 8월 말에 1번만 신청해서 보았습니다.
또 유동균 선생님께도 연속접수는 하라고 하신적이 없습니다. 대신 시험보러가는 기준을 명확히 해주셨습니다. 이게 방향잡는 기준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질문답변 선생님께서도 처음 신청때 말고 이번에 떨어지면 연속접수를 추천해주셨습니다.
(무분별한 접수로 상공회의소의 배를 불려주지 맙시다^^)
다른사람들이 얘기하는 몇트합 이런건 시험을 신청한 숫자일 뿐 중요하지않다고 봅니다. 결과는 자신의 준비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기시험 전 후로 질문답변 게시판을 이용하여 질문을 많이 하였고 그때마다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특히 감사했고 힘이 되었던 점은 제가 실기시험 전 상담을 질문답변게시판에 올렸는데, 질문답변선생님께서 "공부하느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해주신 이 한마디가 정말 저에게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http://www.itbtm.com/bbs2/board.php?bo_table=m59&classYear=2021&wr_id=1572886&page=1)
양질의 강의로 가르쳐주시고 합격을 만들어주신 유동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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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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