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신중현씨는 그때그시절 김추자의 님은 먼곳에 빗속의 여인 박인수의 봄비 장현의 미련등 요즘도 리메이크로 부르는 수많은 곡을 작곡하고 히트시키신 나름 한국 대중가요의 전설이시고 훌륭한 뮤지션이라 올드송을 좋아하는 나도 올드팬으로 존경하는 분이고
그러나 신중현씨가 그시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고 어쨋건 폭넓은 팬들이 있었으니 곡도 만들었고 모든 팬들에게 사랑도 받은거지 음악이란걸 구별을 해서 누구 부르고 누군 안불러야 하고 그러라고 아버지가 수많은 곡을 만들고 가수들에게 곡을 주고 히트를 시켰나?
대철이가 진정한 뮤지션의 아들이고 본인도 음악을 하고있고 진정 아버지의 곡을 사랑한다면 그노래를 누가 불러도 아버지의 노래를 사랑하는거고 그분들도 팬이니 모두 좋아해줘야 하고 존중해주고 고마워 해줘야 오히려 맞는거 아닐지
첫댓글 그러게요 뒤에서 관여 하는넘 이 있나보죠 ㅅㅂㄹㄴ
신중현 노래 듣지맙시다
다른 가수 노래 많은데요
네 저도 신대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아버지의 곡이지만 개인이 아니고 대한 민국 국가에서
부르는 곡을 제지한다면 대한 민국 국민이 아니지요
이미 작곡가가 작곡하고 내보낸곡은 자기 곡이 아닙니다
아유 그냥 냅둬 버리세요`
지들끼리 촛불집회에서나 부르라고 하면 되지요
촛불 붙일일에만 부르면 촛불 없을땐 듣지도 못하네요~
가수가 어디 한둘인감?
널린게 가순데~`
신중현 양희은 이은미는 그쪽을 좋아할듯 싶습니다
지아버지 욕먹이는짓을 앞장서서 하고 있는 딱한 아들입니다
치사해서 이젠 신씨아저씨 노래 듣지도 않을랍니다
아버지얼굴에먹칠하는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