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정회원되어서 글을 남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문의좀 드릴까 합니다
올해 10월을 끝으로 국민카드 이용이 끝이 났습니다 갱신심사한다더니 2월달에 보름 연체한 사실이 있다고 갱신거절을 하더군요
이번달 23일이 결제일인데 80만원정도가 연체가 될 것 같습니다
공익은 월급이 15만원정도로 매달 나오는데 분할납입 부탁해도 들어주질 않고...
아무리 해도 내년 2월달 결제일인 23일쯤 가서야 완납이 가능할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부모님께는 신용카드 사용사실을 숨기고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데 연체후 은행이 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부모님이 아시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1. 보통 연체후 며칠이 지나면 추심의 압박이 오는지 궁금합니다
일주일 연체했을때는 일주일 되는 날 여자분이 전화해서 상냥하게? 연체사실 알려주면서 부탁을 하던데 한두달 장기연체가 되면 좀 압박이 올것 같아서요
2. 그리고 30만원이상 3달 연체하면 신불자되는 것이 맞는지요...
그럼 저같은 경우 이번달 결제일부터 80만원연체가 되면 언제가 3달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3. 그리고 제가 핸드폰 잘받아도 부모님 명의로 된 집전화로 전화가 오는지요...
카드 홈페이지 들어가서 인적사항확인해보니 일반전화는 다른 번호로 기입을 했던데... 핸드폰은 제번호로 확실히 기입하구요 그럼 제 전화로만 독촉전화가 오는지요...
100만원도 안되는 돈에 안절부절 하는 제모습이 이해가 안되실줄 알지만 저에게는 나름대로 목돈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저혼자 힘으로 해결해 보고 싶은데 벌써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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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방안
연체때문에 걱정하는 공익요원입니다
ljh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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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2
05.12.20 11:3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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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라리 부모님께 말하고 도움을 받으세요... 혼나는 것은 순간이고 앞으로 잘못안하면 되지만.. 쓸때없이 다른 방법 찾지 말고 도움을 받는 것이 정답입니다... 80만원정도일때... 고백하세요... 괜히 사채나 다른 짓하면 큰일 납니다
맞아요 80일때 고백하고 도움 받으세요. 저도 처음 200일때 고백했어야하는데 2년뒤에 2000까지 불리고 나서야 말하고, 디지게 혼나고 결국 액수가 너무 커서 부모님도 그정도 맺궈 주기는 힘들다고 하셔서 워크 신청했습니다...후회하지말고 빨리 고백하고 도움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