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만 기다리다가 드뎌 오늘이네요!!ㅎ
운 좋게 집 근처 CGV가 상영관이라 반차쓰고 낮 회차, 저녁 회차 모두 봤어요ㅋㅋ
낮에는 ttt받으려고 앞쪽 앉고, 저녁엔 편하게 보려고 맨 뒤에 앉았는데 확실히 앞쪽 좌석 음향이 더 좋네요~ 공연장 만큼은 아니지만, 빵빵한 음향이 콘서트를 더 생각하게 해주는 게.. 다음주 2주차에도 앞쪽에 앉아야겠어요!!
저는 작년에 온콘은 티켓팅 광탈하고, 이번에는 부토콘에 가는 바람에 종이티켓이라 하풍봉 거치대에 둘 포토카드가 없었는데, 영화관에서 포토티켓 줄창 뽑았네요(사진엔 2개 뿐이지만..) 😂 기분따라 돌아가면서 꽂아놔야지 하다가도, 빛바래 닳을까 아깝기도 하고 그러네요ㅋㅋㅋ
확실히 왕십리나 용산에 즐길거리가 더 많긴 한데, 그냥 전 소소하게 집앞 개봉으로도 만족하는데, 혹시 2주차 때는 상영관이 바뀌려나요?ㅠ
첫댓글 상영관 줄수도 그대로일수도 있어요 아직 첫날이고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름요...
2주차 공지가 궁금하네요^^
아직 뭐 바뀌는건 없을거같아요.
그럼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ㅎ
오~~ 뒷쪽에만 앉아서 앞쪽이 더 음향 빵빵한거 알게됬네용!!ㅋ 저도담주에는
앞쪽으로 도전해봐야겠어요😉
저는 4번째 줄에 앉았었는데, 딱히 목 아픈 것도 모르겠더라고요~ㅎ 즐거운 관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