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임신한 친구한테 무조건 맞춰줘야하나요?
우럭아너지금우럭? 추천 0 조회 15,675 14.08.08 10:00 댓글 1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8.08 13:50

    맞아ㅡㅡ내친구도 임신하고 나서 정떨어짐. 친구들은 스테이크나 스시같은좋아하는데 날거라서 자기는 안먹는다고 다 자기입맛에 맞춰서가고 노래방도 태아에안좋다고 못가게하고 흡연도 자유롭지못하고 그럴거면 나오지를 말던가..

  • 14.08.08 13:51

    난 만삭이어도 친구들이 우리집 근퍼 온다는거 중간에서 만나자하고 나갔는데 ㅡㅡ 아니 친구가 무슨 종도 아니고 호구도 아니고 왜저래;;; 저건 임신해서가 아니라 그냥 저사람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야...나이도 내 또래구만 왜저래..이해안됨 ㅡㅡ

  • 14.08.08 14:00

    내 친구들 하나 빼고 다 결혼했고, 전부 다 애기 낳았거나 임신중이거나 하지만 그 중 누구도 저런 진상 부린애 없었어. 물론 임신 안한 친구들의 배려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자기 데리고 오고 데리고 가라는 친구는 없음. 저런 애는 곁에 둬봤자 도움 안돼. 내 인생, 내 기력을 야금야금 갉아 먹고도 모자라다고 더 내놓으라고 하는 타입임.

  • 14.08.08 14:28

    ...-_- 진짜 임신하고 결혼하면 내주위는 다 쌍년 코스프레임ㅋㅋ 내가 애가지라고 그랫냐고...아.. 또 빡친다. 지 애가다 최고야 -_- 지 남편이 최고고. 친구는 그냥 호구.
    돌잔치나 뭐 지 애새끼 뭐 있다하면 돈 써야되고. 진짜... 말도 안나옴.. 아 썅... 진짜... 욕이 나온다. 진짜 애봐서라도 예쁘다.예쁘다 해주니까 애낳고 사는게 무슨 대통령이라도 된듯함. 지 심심하다고 일째고 오라는거에서 부터, 지 애사진에 댓글 안달면 삐짐 ㅋㅋㅋ 그러면서 아가씨는 자유로워서 좋겠다 이지랄.. 씨발.. 진짜.. 욕이 나오네..진짜...

  • 14.08.08 14:32

    저건아니지ㅡㅡ.......첫째 베댓처럼 하는게 좋을듯

  • 14.08.08 14:37

    강남에서 부천이라니 강동에서 강남으로 출근하는 나도 피곤한디 양심리스

  • 14.08.08 14:37

    아나 이런거 사이다후기보고싶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4.08.08 14:59

    지금 둘째 임신중이지만 저건 쫌... 임산부라서 배려해주면 감사합니다고.. 나때문에 못한다 그러면 내가 빠져주는게 난 편하던데...

  • 14.08.08 15:35

    @또봇 Z 예쁜말 고마워 여시야♡
    첫째도 순산했으니 둘째도 순산할수 있겠지? ㅎㅎ

  • 14.08.08 16:45

    @섹기발랄한무좆기립 네~ 남자애기지만 이쁘게 낳을께요♡
    좋은덕담 감사해요♡♡

  • 14.08.08 15:07

    저 친구가 엄청 이기적인듯... 내 친구는 임신했을 때 우리 입장 먼저 생각해줬었는데...

  • 14.08.08 16:23

    자리양보 강요하는 노인네들이랑 뭐가 다르나? 저런년들때문에 애엄마들이욕먹지

  • 14.08.08 18:01

    자기가 다 빽시킬거면 애초에 그 임신부 친구보고 정하라고 하는게...... 그럼 어디라도 정하겠지.

  • 14.08.08 23:10

    모든임산부가 그러진 않은디.. 난 나하나땜에 남들 고생할까봐 나신경쓰지말라고 첨부터 못박지만 그래도 임산부라고 내가 우선이더라.. 저런 사람들은 배려 필요없지. 지가 애초에 남들 배려를 못하는데 무슨

  • 14.08.08 23:45

    첫번째 베플 완전 현명하다!!!!!

  • 14.08.08 23:56

    본인이 안가면 되겠네

  • 14.08.09 02:41

    나도 임신했는데 저러진 않는다. 친구가 나불편할까봐 울집근처로 온다고 해도 ㄴㄴ여기놀데없어. 시내서 보자고 하고, 차있는친구 있어도 울집머니까 바래다달란말 안함; 여행도 나힘들까봐 빡시게 안놀구 바다구경이나 하자고 해준 친구가 고마워서 펜션은 내가쐈어.

  • 14.08.09 02:43

    임신초기는 위험하데서 아예 집에서 나가질 않았어. 놀고싶긴해도 그때 나가면 민폐가 되기 십상이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