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
복 - 복사꽃으로 물들인
꽉 찬 도화향이
푸른 잎새 타고 알알히 영글어
숭 - 숭얼 숭얼 수줍은 듯
보조개 사이로 보내는 미소로
7월이 익는다
아 - 아이가 되어서
소쿠리에 기쁨을 가득 담고
달콤한 추억을 하나씩 딴다
♡
첫댓글
복숭아 철이 되었지요
아직 맛은 별로더만요
천도 복숭아가 맛나고요
동시 같은 어여쁜 시네요
복숭아로 행 시를 주신 거타지 선생님
많은 곳에 내려 주시는 글 정성
늘 감사합니다
오늘은 중복이라 합니다
건강 잘 챙김 하시옵소서 !!!
복받은 고운님
숭고한 희생 정신으로 손잡아줘
아픔을 줄이고 기사회생 했더라
복집에 가서
숭늉달라 하더니
아 진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