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학이 낼인데여 학교 가정 방학숙제로 구성애의 성교육 이란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 책에 태지가......ㅡㅡ;
제3장 생명
차이와 차별
생식기가 다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차별이 아닌 차이일 뿐이다.
서태지와 아이들 3집 앨범이 나왔다. <발해를 꿈꾸며>와 <교실 이데아>를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 짧은 인터뷰 기사를 보았다.
랩음악이 원산지에서는 저항음악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고쳐야 할게 무엇인지를 고민하면서, 그것은 바로 교육과 분단이라고 생각했단다.
노래 가사도 아이들의 현실을 실감있게 반영해, 우리 아들도 그 노래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아이들을 비롯해 젊은이나 아줌마까지도 서태지를 좋아한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이제는 뜻까지 가졌다.
이런 창의성은 어디서 오는 걸까? 아마 자신을 지극히 사랑할때 가능하지 않을까? 서태지는 대학을 나오지도 않았고 다리도 짧다.
그럼에도 열등감 없이 자신을 사랑하여 창의적인 일에 몰두한다.
------이후 생략
헉...태지의 다리가 짧아여? --; 충격인데여....헷헷헷
하하하 펌질 안하고 제가 글을 썼다는데서 이글은 의미가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