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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
강원도 동해의 추암해변에는 해상출렁다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19년 6월 새롭게 신설된 곳으로 동해의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는 국내 유일의 바다 위 출렁다리인데요. 이곳은 해돋이 명소로 소문난 여행지로 연간 15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72m 길이의 출렁다리를 걸으면서 탁 트인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인데요. 출렁다리와 함께 추암촛대바위, 추암조각공원 등을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악천후로 인해 입장이 통제될 수 있죠.
3. 옥정호 출렁다리
'옥정호 출렁다리'는 전북 임실에 개장한 출렁다리입니다. 요산공원에서 붕어섬을 잇는 420m 길이의 현수교인데요. 주탑에는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어 높은 곳에서 옥정호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올해 옥정호에서는 첫 벚꽃 축제가 진행됩니다.
한 달 동안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무료로 개방해 누구나 봄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옥정호 순환도로를 따라 피는 벚꽃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뛰어난 풍경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임실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만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벚꽃 축제에 시민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함께 벚꽃 구경도 즐길 수 있어 봄 여행지로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4. 예당호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산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2019년 4월에 개통된 곳으로 402m 길이로 이루어졌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당호 조각 공원과 함께 더욱 웅장한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예당호에서는 음악 분수가 진행돼 밤이 되면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데요.
음악 분수의 면적은 1536㎡에 달해 호수에 설치된 가장 넓은 음악 분수로 공식 기록에 올랐습니다. 당호 출렁다리에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 LED 불빛을 이용한 공연이 20분간 진행되는데요.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호수의 풍경을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방문객은 ". 출렁다리만 건너기 아쉬우시다면 호수 둘레로 데크길 쭉 걸어가면 좋습니다. 그리고 야간에 가면 음악분수도 불빛도 정말 멋있어요", "오후에 가서 데크길 산책하고 어두워지고는 음악분수 보면 좋아요", "화려한 음악분수는 확실히 관광지에 온 기분을 담고 가네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5.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제천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길이 222m의 연결다리와 408m 길이의 생태탐방 데크로드로 이루어졌는데요.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호반과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평화로운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천천히 거닐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죠. 왕복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방문객은 "옥순봉에서 바라본 경관이 시원하네요", "출렁다리가 이름대로 많이 출렁거려서 스릴 있었어요", "산책로도 험하지 않고 산과 호수를 바라보며 걷는 시간이 좋았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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