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한병을 짜기 위해
몇번을 씻고 말리고~
손이 얼마나 가는지 모른답니다
물론 사람마다 방앗간마다 작업하는 스타일 틀리지만
힘들고 어렵게 농사하여 수확한 늦들깨~
대충~대충 작업이라는건 저에게는 없습니다
들깨색깔이 연하면 들기름도 연하게 나오고
들깨색깔이 진하고 어두울수록~
들기름향 2배~~~
들기름 색상은 올리브유색상같지유~
다른 방앗간 똑같은 들깨로 이런맛 짜기 힘든 이유는?
제가 잔소리~잔소리
그리고 주인들이 제일 싫어하는것
제가 기름짜는방법을 어깨넘어 배워 간섭을 합니다
그래서 함께 공부도 하고~~
맛난 기름도 먹고~~
추워서 많은 작업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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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꼬수운 향이 나는 것 같아요.
저 들기름으로 나물 무침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어요.
1년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올 한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유윤희님
최고의 농산물인거
알고 있지요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마음놓고
구매해서 먹고
있네요^-^
올 한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어제 뼈속까지 얼어버리는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23 08: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23 08:16
저희는 볶은 들기름을 먹어서
다음에 혹시 짜시면 기회부탁드려요.
연말엔 좀 쉬시고 내년에도 기대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23 11:49
볶은들기름이 필요해요.
윤희님^^
대구도 엄청 추운데 이 추운날 고생이 너무 많으셔요.
해마다 윤희님의 유별난 성격(?)땜에 정말 믿고 1년 먹을 기름과 야채들 안심하고 먹습니다.
그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성탄과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 일 이루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