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같은노란조끼 천사들 행보

[김숙희(경기 동두천 홍보부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김삼성) 는 지난 9월22일(금)과 23일(토) 에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엔젤봉사회 사무실에서 지구협의회 임원및 8개동  단위봉사회 임원진들이 모여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될 추석명절음식을 준비하고자 모였다.

위생모와 앞치마를 두르고 적십자의 노란 조끼를 입고  역활 분담을 하여 준비하는 봉사자들에게  김삼성회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어르신들의 말이있듯이  어려운이웃들의 중심엔 늘 적십자가 있다. 내 식구가 먹을 음식이다 생각하시면서 음식재료를   손질해주는 봉사원들께 감사하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고령화 시대로 독거노인들이 희망풍차와 결연된 가구가 많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맞춤형 선물을 준비했다.

견과류와오곡물로 만들어진 6개묶음 두유, 김 1박스, 달콤한 불고기로 구성된 2023년 동두천지구협의회 에서 준비한 추석명절선물은 봉사원들의 손길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80가구에 전달되었다.

[이정애(북구회장)]

추석선물 어르신들 좋아하시겠어요

[임창만 전북남원 반달곰]

김삼성 회장님 봉사원님들 " 추석맞이 희망풍차 세대 음식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성옥(경기 홍보국장)]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김삼성) 봉사원 여러분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될 추석명절음식을 준비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