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용일 아니 정확히 일요일 새벽1시경 시흥 하상동 도착.
하상동 도착후 시흥등기소로 걸어오다 등기소 다와서 구로가는콜을 잡았다.
간혹 기사님들이 버스끊기면 모두 셔틀타고 사라지는곳..
하중동 하상동 능곡 장현동 장곡동..
그러나 난 이곳에 가면 절대 샤틀은 안탐..왜냐 이곳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은데 새벽까지 콜이 올라오는지역인.
더구나 단가도 다른 시내보다 나은편임(요즘은 개판 되어가지만)
그런데 구로가는콜잡고 가게 앞에서 손이 마무리하는것 보고 있는데
실제로 거의 비슷하게 올림.
한명이 오면서 등기소가 어디냐.. 등기소가 어디냐고 (어이가 없어 말대꾸도 안함)
씨파 등기소가 어디냐고..
나: 아저씨 여기가 등기소요. 그리고 뭘 물어 보려면 공송히 물어봐..
그 개 : (손에게 전화함.) 아 씨팔 전화기 꺼졌네.
아이시팔 개 아~~ 시발 내가 X같아서 여기 안올려고 했는데 아시팔
아~~
더이상 ,,,,
계속 육두문자 날리고 혼자 발악하고 소리지르고 악쓰고..
그것도 온동네 떠나갈듯한 소리로...
10분간을 혼자 생 지랄하고 악쓰고 발광한 기사야..
너는 대리를 하지말고 내가 조언컨데 가까운 정신병원에 가보길 추천한다.
손하고 있는 내얼굴이 화끈거려 죽는줄 알았다..
손이 저런 미친넘이 어떻게 대리하냐고 물어본다...
전화 안받고 손없고 한두번 당하는것도 아니고 손이 전화기 밧데리가 나갔을수도 있고,,
열받는건 알겠지만 .. 동네 떠나가라고 악쓰고 욕하고 혼자 그렇게 지랄하냐...
정말 내가 창피해 죽는줄 알았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하삼
암,..누군지 대충 짐작이 가는 인물이 한넘있뜸. 힌뜨 밤이슬강퇴 전력있음.
힌뜨2. 부천에 거주하는 개대끼중 한넘임
앗 실수. 지역을 거론혀서 지송
헐.! 네이버지도 . 다음지도는.어디다.팔아먹고 않쓰는지.모르겠네요. 제발 물어보기전에 검색먼저하고 다는게 정석인데 말이죠.. 동네를 모르면 들어오질.말던가요?.그기사 참나 모르는 지역에서는 공손한게.정석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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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른사람한테 말하는줄 알았음...
거친 입에 존재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샤워하실때, 귓속까지 깨끗히 씻어내시고..
푸욱 주무시기 바랍니다.
보지않아야될것은..
자고난후..
잊어버리는게 최상의 책일듯합니다.
존꿈~
그런 기사들... 보는 것만으로도 고역이죠. 수고하셨습니다.
욕나오는 순간 바로 조짐 들어가는뎅...수고하셨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