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그런것들을 좋아하는편인데(많이 다녀보진 못했지만)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이런게 사치의 대명사로 자리잡는것같았는데 잠시겠지만 대중화되어 좋네요
솔직히 밍글스 한번 다녀오고 진짜 여기만한 식당을 아직 못가봤는데 재오픈하면 모수도 꼭 다녀오고싶습니다
첫댓글 갠적으로 사치라 안 보는데순서 기다리며 먹는 그건 짜증? 이라기보다 좀 별로라 선호를 안함 ㅎ
막 그런거 밈처럼 잇엇어요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가는 사람 연인으로서 거르라고...그때마다 미식빠로서 숨죽였습시다
안성재 세프가 어딘가 나와서 한 푼 두 푼 모아서 기념일에 오신 손님들이 너무 고맙다고 한게 생각나네요. 각자의 형편에 맞게 특별하게 다니면 좋쥬머.
맞아요 형편에 맞게 누구는 자주가도 저는일년에 한번가면 좋구여 누군가에겐 평생한번 갈수도있죠 뭐든 어때요 누구나 맛있는건 좋아하니까요저는 캐쥬얼다이닝정도인 수원 광교 '라고' 좋아합니다 가성비좋아여
요리유튜버들이파인다이닝의 부정적 이미지를바로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그게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넷플릭스의 힘이 그 한계를 깨부숴버린 느낌ㅎㅎㅎ
넷플릭스 사랑해요
첫댓글 갠적으로 사치라 안 보는데
순서 기다리며 먹는 그건 짜증? 이라기보다 좀 별로라 선호를 안함 ㅎ
막 그런거 밈처럼 잇엇어요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가는 사람 연인으로서 거르라고...그때마다 미식빠로서 숨죽였습시다
안성재 세프가 어딘가 나와서 한 푼 두 푼 모아서 기념일에 오신 손님들이 너무 고맙다고 한게 생각나네요. 각자의 형편에 맞게 특별하게 다니면 좋쥬머.
맞아요 형편에 맞게 누구는 자주가도 저는일년에 한번가면 좋구여 누군가에겐 평생한번 갈수도있죠 뭐든 어때요 누구나 맛있는건 좋아하니까요
저는 캐쥬얼다이닝정도인 수원 광교 '라고' 좋아합니다 가성비좋아여
요리유튜버들이
파인다이닝의 부정적 이미지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게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
넷플릭스의 힘이 그 한계를 깨부숴버린 느낌ㅎㅎㅎ
넷플릭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