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탄서 목동을 50K에 캐취하고 그닦 막히지않게 잘왔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만 좋왔네요......
초보 상황녀의 실수라고 결론은 지었지만 이런방식은
경험있는 사람 아니면 않할거라는 생각에 캐취후 선배님들 내용확인 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1.목동 양정중학교에서 안산이동/경우 25K캐취
양정중학교에 도착하여 손과 통화하니 양동중학교로 밝혀짐
이 경우 저는 어찌할까요? 온 거리와 허비된 시간이 아까워 택시로 양동중으로 감.
상황실에 전화하여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콜무 건의 하였으나 무의미함(이해되었고)
2.상록수역 근처 이동까지 도착 다왔다하고 생각할쯤 손이 네비작동
목적지가 월곳으로 바뀌며 17Km뜸
나: 손님 경우가 이동이고 목적지가 월곳입니까?
손: 네 월곳이요...
나: ............
손: ............
속으로 열불이 나고 이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이건 사람을 노예로 생각하고 하는 처사라 생각하며
어떻게 상황실에 대응을할까 생각하며 월곳까지 갑니다.
손에게 이가격에 이곳을 다니냐고하니 그렇단다(당신이 대리라면 차를 뒤집었을꺼다)
3.월곳에 도착후 상황실에 전화 그곳은 이수미가 멘트하는 상황실 (정말 짜증나는 목소리 듣기싫어!!!)
다시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양동중을 양정중으로 오타는 이해하겠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않느냐?
상황녀에게 거리상으로 상황실에서 손에게 대응하는 금액이 얼마에 책정되느냐 물으니
거리상으로 35k란다 그래도 설명은 잘하니 저도 빨리 얘기가 진전되었습니다.
상록수,이동은 25k 월곳은 출발지에서 35k 정도 책정된다는 상황녀의 얘기.
상황녀가 죄송하다며 초보가(올린사람) 실수한 부분을 양해구하며 친절히 대응하기에 걍 자원봉사로 제가 끝냄.
그러나 여기에서 저희 회원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화면에 보이는 양동중--->경우/안산이동 이렇다면 캐취하실분은 캐취하시겠죠
하지만 캐취후 내용을 보면 월곳이 씌어있습니다 결국 첫번째 손실이 오는거죠
정신병자 아닌이상 않간가면 ㅠ과징금 500원/1000원은 누가 내야합니까?
만약 저금액에 않가고 뱉어내는 사람이 여럿이라면 과징금 쌓여가겠네요 장난이 심하네요...
두번째 손실은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여러회원님께서 싫어하시는 투잡인 저로써는 내일 출근문제로
월곳을 거쳐 안산이동 오는것과 안산이동 거쳐서 월곳오는것은 금액도 틀리거니와
시간과 당일의 목적이 있으니 해야할것과 않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월곳에서 벗어나려면 돌아가야할 곳이 똥콜이아닌 개값이 떠도 간다하지만 저는 못합니다.
저만 제값을 받자는 위주가 아니고 여러분들이 그렇게 움직이시기에 저는 그저 그쪽을 따라갑니다.
월곳에서 버스->오이도역->금정(막전철)->병점 일요일이니 픽업차량도 없네요 밧데리도 앵꼬ㅠㅠ
여쭙고싶습니다
회원 선배님들은 상황실이 무엇을 잘못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잘못이 없는건가요?
위에 적은바와같이 바탕화면만 캐취하고 내용을 확인않한다면 눈속임도 가능하리라 생각 합니다.
상황실에서는 저런식의 대응은 절대 하지말아야 할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안전한 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일단 경유가 있다는것은 알고 잡으셨다면 손 만나서 출발전에 경유지 물어보고 가는코스를 그려봐야죠.. 그때 월곶이 최종목적지란걸 알았다면 버리든 운행하든 쇼부치든 할것아닙니까.. 최초 잘못은 상황실의 미숙함이고 우리가 볼수 있는 택스트의 숫자가 제한적인걸 악용했을수도 있습니다. 1차적으로 상황실은 개똥으로 치부하고 일하셔야 스트레스 덜받습니다. 그후에 우리가 취할수 있는 행동요령을 습득해야겠죠.. 그부분에서 님의 잘못은 위와같다 하겠습니다.
이미 손과 만나기전에 지체해버린 시간이 길었기에 못물어봤네요 지적해주신 내용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종착지가 씌여잇엇는데 못보고 운행하신건가요? 경유라고 써잇엇다면 최종착지를 보셧거나...최종착지가 안나와 잇엇다면 상황실에
문의를 해보고 이동을 하셧더라면...
최종착지를 못본게 아니고 제가 그런내용을 일일이 숙지않합니다 제불찰이죠 앞으론 상황실도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투자된 돈이 아까워 무리하게 운행했다가 파출소 신세지면서
하룻밤 공치고 그후에도 동일 건으로 몇번씩이나 경찰서 불려다닌
경험을 한후로는 투입된 금액 과감히 포기하게 되더이다.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경유가 어떤쪽이든 두가지 상황 다 금액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이동경로를 보니까 중타 위주로 움직이시는거 같은데 타지역을 가시기전에 대략 키로수 시간 도착지특성 정도는 미리 숙지하고 도전하셔야 위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면합니다. 참고로 도전과 경험도 좋지만 잘 모르는 지역을 경험하시고자 할때는 최소한 시경계 위주로 범위를 확장하세요 시경계 기준 15000원과 20000원 사이에 90프로정도 가격이 형성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시와 시를 두세개 뛰어넘는 거리는 90% 저단가입니다 잘모르는 지역을 가격만 보고 잡지마시고 가까운 시 경계지역으로 이동경로를 공부하고 넓혀 보세요
내용에 제가 배워야할 부분이 많이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콜잡고 늦어도 2-3분내로 통화하지 않으신가요? 첫통화시 양정중학교가 아니란걸 알앗다면 취소를하던 운행을하던 피해를 최소로 줄일수 잇엇을거 같은데요...
평택에서 목동 50k ?
비싸다는건가요 아님 싸다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목동은 몰러도 강남까지 아님 설이라고 하고 5만밖에 안주는걸로 아는데요 그것도 평택에서 송탄이람 잘나온가격아닌가요..조금 더 받아야겟죠 설에서도 2.0이상 나오니 손도 알겟죠.
@천안퉁가리 퉁퉁 평택에서 의정부 60k에 사라지는 판국에
생각나름 이겠죠.
송탄서 목동50K 그냥 그럭저럭 꿀리지않는 금액으로 판단됩니다
내용을 다시보니 오더창에 월곶과 안산이동을 다 보셧네요...그렇다면 결코 운행못할콜을 택시까지 타시고 운행하신거네요.ㅡ.ㅡ
오더창에 월곳이란 글자체가 없었기에 이글을 쓰게된 동기 입니다 오더창에 떠있기만했어도 이런 해프닝이없었겟죠ㅠㅠ
@난한다면한다 요즘 시세가 그렇군요.
그래서 평택 밑으론 안갑니다. 가서 사망할지도 모르는데 사실 순수익 4만원 벌자고 가기는 밑지는 장사같아서...
난 그런경우 내콜이 아니라 생각하고 뺍니다
가면 글쓴이와 같은 엿같은 상황이 생김
네 그러시군요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콜은 손만났을때 손해를 보더라도 취소했어야 돼죠.경험부족이네요.저같으면 아무리 택시를 타고 갔었고,시간이 소요가 많이 되었더라도,취소하거나 아니면 택시타기전에 취소했읍니다.
네 향후에는 빠른결정과 판단에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교가 있으 시나요 없으시면
머라도 하나정도 믿는척 해보세요
인간에 소소한 실수는 암것도 아닌걸
아실 겁니다
신에잘못 돌이킬수 없는것
해서 신은 발에만 신을것
믿는자와 사기치는
당하면 지는것
우는자는 당한자
바부
심도깊은 말씀 뭔가 가슴에서 울럭이네요^^ "신은 발에만 신을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