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K - 북한 뉴스 모음
지금 북한은
민속명절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준비에 북한 일반 주민들은 좀처럼 지갑을 열지 못하고 있다. 대북 제재가 지속 강화되면서 중국 제품 유입이 경색됐고, 북한 시장에서 일부 생필품들의 가격이 상승...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미사일 위협에 따른 국제사회의 잇따른 대북 제재로 한때 북중 교역과 합작이 활발하게 이뤄졌던 함경북도 나선 지역도 타격을 입은 모습이다.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한...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북중 접경 지역에서 군견까지 동원해 검문을 진행하는 모습이 데일리NK 카메라에 포착됐다. 중국 당국이 제재의 구멍으로 간주되는 밀수를 적극 차단하기 위한 조...
북한 당국이 국제사회에 “전쟁도 불사할 것이다”는 엄포를 놓고 있지만, 실제 내부에선 특별한 분위기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직접 나서 연일 말...
“우리(북한) 노동자 300여 명이 일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때문에 얼마 전까지 170여 명이 계약 해지 당해 조국(북한)으로 돌아간 상태이며 남은 130명도 곧 나갈 것 같...
최근 북한 내부 시장에서 자국에서 생산한 제품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알려왔다. “몇 년 전만 해도 시장에서 중국산이 대부분이었는데 최근엔 국산제품이 절반 정도 차지하...
북한 당국의 인권 유린 행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김정은의 핵·미사일 위협으로 대북 제재가 강화됨에 따라 내부 시장도 불안해지면서 주민들의 비법 장사도 늘어났고, 노동단련대·교양소·교화소...
진행 : 최근 중국 측 세관에서 대북 휘발유 밀반입에 대한 단속이 그 어느 때보다 엄격히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당국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2375호 후속 조치 이행에 칼을 빼...
북한 당국이 북중 국경지역에서 타 지역에서 온 숙박자들에 대한 신고체제를 철저히 세우자는 취지의 강연회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탈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중국산 핸드폰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