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지역출신 인재를 일반전형과 별도의 인원을 뽑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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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전력(자회사포함)이나 한국수자원공사 등은 주변 지역 주민을 위한 특혜같은것은 없나여? 채용공고를 봐도 그런 내용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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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력원자력은 왜 그렇게 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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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리고 또하나 수자원공사는 병역사항에 병역특례요원은 군제대로 인정을 안해준다고 쓰여 잇는거 같던데 그렇다면 병역특례로 소집해제한 사람들은 지원조차 할수없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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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번 질문의 경우 연구원이나 경력직으로 지원하시면 될 듯하네요. 그러면 전공시험도 없고 경력으로 인정받으실 수 있을것 같네요.
1.있다는 소릴 들었긴 했습니다만, 확실한 건 아니구요.소문만 그럴 수도 있구요.원자력이야 사람들이 기피하는 것이다 보니 발전소 지역주민에겐 많은 혜택들이 돌아가는 것이겠죠...
한전 지역주민 특혜없습니다....워낙 원자력에 대한 거부감이 강해서 마련한 일종의 당근이죠...채용뿐만 아니라 주변지역에 물적인 지원도 많다고 하네요...그러나 역시 원자력은...쩝...
한수원의 경우 일반국민들이 방사능에 대한 무지로 발전소를 마치 핵폭탄처럼 여기죠. 그래서 발전소를 짓는 지역에 감사 혹은 지역주민의 유대관계를 고려하여 정부에서 예산을 집행합니다. 그리고 지역주민 입사시 가산점부여도 바로 그런취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