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김선신이 검색어 1위에 있어서 무슨 일이 있어나 했었는데
이런 리포팅을 했었군요.
지금 처음 봤는데 처음엔 조금 손발이 오그라들었지만 자꾸 보니 재밌어지네요.
그러면서 작년 프로농구에서 정용검 캐스터의 이색 인터뷰가 떠올라 같이 퍼왔습니다.
이런 형식의 인터뷰가 경기의 몰입도를 방해한다는 의견도 있는 거 같던데
방송사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시청률을 위해 주목을 받아야 하는 특성상 새로운 시도를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이색적인 인터뷰와 리포팅이 너무 많으면 곤란하겠지만
한번씩 양념으로 쓰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아시아 퍼시픽 대회 중계도 저런 식으로 재밌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정용검, 김선신 아나운서 모두 응원합니다.^^
첫댓글 동영상이 안나오네요 ㅠㅠ 하지만 재생 버튼을 누른 후 아래에 위치한 유튜브 버튼을 누르면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