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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린이책 시민연대 송파지회<민들레씨> 원문보기 글쓴이: 박명희
지회 |
이름 |
1/21 |
2/18 |
3/18 |
4/15 |
5/20 |
6/17 |
7/15 |
8/19 |
9/16 |
10/21 |
11/18 |
12/16 |
대표 |
변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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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
이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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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 |
장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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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장 |
안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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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
김현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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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
강윤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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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
이현주 |
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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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
조성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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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
신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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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노원 |
안윤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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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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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
성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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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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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
정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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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
안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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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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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
장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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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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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
김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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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
유화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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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
우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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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
이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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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
윤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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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
이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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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장소 : 2010년 6월 17일 목요일 10시~1시, 용산도서관
기 록 : 성북 유화목대표
< 신입도우미 자료집 함께 보기>
도움자료집 <독서정책과 책문화 운동>은 7월로 미루겠습니다.
신입도우미자료집 ☞발제나누기
양천(이진영)- ‘신입교육과정에서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역할③번
발제문에서 - 1.내가 읽은 신입교육책이 회활동을 하는데 미친 영향
-어린이 책을 접하지 않던 어른이었던 나에게 그 안에서 책이야기와 삶의 이야기를 접목해서 나누는 것들에 대한 신선함을 느껴다.
그리고 작지만 나의 행동을 수정하게 만드는 효과도 경험하고 서로에 대한 ‘같음’과 ‘다름’에 대한 생각차를 좁혀나가는 근간이 되었다.
2.신입교육책의 역할
-가치있는 삶을 이야기 하고, 아이들의 삶을 이해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갖게 하는 책이 우리회가 지향하는 ‘참삶’을 가장 잘 담고 있다는 생각이다.
3.신입교육책에 대한 질문
-그림책, ‘탄광마을 아이들’,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어린이를 지키는 문학’이 신입목록으로 적합한지를 이야기한 배경과 현재 진행상황이 궁금하다.
*그림책은 “지회별로 다양한 경험을 신입회원들에게 해 주고 있기에 공부목록에서 제한 되어도 된다“라고 판단하고 제안된 것입니다.
그에 반대의견으로는 그림책은 많이 접할수록 좋고 다양하게 권해주며 경험해주는 것이 좋기에 공부목록에 있어야 한다. 대신 우리회의 목적에 잘 맞는지를 언제나 살펴야 한다.
그동안 그림책이 신입교육과정에 없다가 그림책도 함께 보자는 의견을 반영하여 들어간 것이다.
*‘탄광마을 아이들’은 “ 광촌에 대한 다양한 배경들이 회원들이 공감하는데 무리가 있다” 라고 3개 지회에서 제안이 되었다, 그러나 이 속에 담긴 정서를 공감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엇갈린다.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는 신화이야기가 담겨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좀 더 깊이 있는 신화이야기를 같이 참고 도서로 하는 방향과 다른 신화를 살펴보기를 제안했다.
*‘어린이를 지키는 문학’ 전반적으로 몇몇 회원들이 어려운 책이라는 이야기를 해서 지금은 교육부 차원에서 이 책을 살피고 읽은 뒤에 그 깊이를 다시 한번 짚어나가자는 의견으로 그 시기를 조정하는 중이다.
*공감이 비교적 안되는 신입교육과정의 책을 기존회원들이 토론해 보고도 아쉬운 점이 많으면 강사팀과의 책토론 요청을 해보면 좋겠다.
*“왜 이 책을 선정했는가?”라는 신입회원의 의견에 신입도우미들은 언제나 준비된 자세로 임해야합니다.
신입도우미의 자세 -성북(유화목)-3.신입도우미의 자세 / 4.신입도우미로 들어 갔을때 사례별 대응방법
1.신입도우미 사전 모임을 통해 역할을 준비하고 소통한다.
-작품을 읽고 본인의 감상및 이전의 도움 자료집과 카페에 올려진 다른 회원들의 감상 자료를 참고 하여 시간중에 나눠야 할 것등은 미리 준비 하고 점검한다.
2.도우미 일지를 기록하여 다음 도우미 활동에 이어지게 한다.(예/ 강동은 도우미 회원들과 메일로 미리 소통하고 나눈다. 그안에서 신입 구성원에 대한 파악과 함께 미리 나누거나 짚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한다.)
2.신입도우미의 역할을 정확히 알고 알맞은 행동하기
(지각하지 않고 토의할 책을 반드시 일고 자신이 존중받지 못할 말을 해서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도우미는 지양해야 한다.
3.신입회원 교육의 사례별 연구
-개인적인 심경토로와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길어질 때 과연 신입에게 모든 것을 풀어낼 수 있는 장이 되도록 기다려야 하느냐? 아니면 원칙에 대한 부분을 짚어가면서 책속으로 다시 들어와야 하느냐가 참 되풀이 되는 문제이다.
-회원들에게 공부가 주 목적이 아니라 우리모임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펼쳐주는 것도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7월에 신입도우미 자료집 발제는 노원지회에서 ‘신입교육과정에는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를 준비해서 함께 나눕니다.
1. 연대활동보고
- 6월 3일 학교도서관 활동가모임은 책읽어주기 운동에 관련된 내용 확인하고 나누는 시간이었다.
- 학교 도서관 실태조사 기본 문항표는 연대에 보고하고 끝내자는 의미가 아니라 학교도서관에 대한 회원각자의 관심도를 높이고 학교 도서관 사서에게 지속된 관계속에서 나를 인식시키고 관련역할을 인식시키는 끊임없는 노력을 얘기하자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지회원들과 같이 나누고 공감하자는것도 중요하다.
- 6월 10일 책토론회 양천지회가 양천도서관의 후원을 받아 지역에 공개 책토론회로 진행-발제문과 토론에서 나눈 것들은 지회에서 다시 한번 지회원들과 나누는 것도 좋다.
- 용산 마을 어린이 도서관 제안서-지방선거와 함께 후보들에게 지역도서관설립관련 제안서를 여러 활동가 모임들과 추진하여 현재 긍정적으로 방향을 잡은 후보가 구청장이 돼서 현재 도서관설립계획을 추진중입니다.연대 홈피 ‘자료실’에 있으니 다른 지회들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회원특강 (글쓰기 - 안건모 작은책 발행인/ 6월 수요일)
1강 : 6월16일 -글쓰기로 이야기 나누기: 43명 회원 참석
(참석못한 지회는 회원들이 각 강의를 나눠서라도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2강 : 6월 23일 -일상의 이야기로 설득하기
3강, 4강 : 6월 30일, 7월7일 - 글 직접 써보기와 고쳐보기
*안건모씨 메일(Bbus85@hanmail.net)로 일상의 글을 써서 보내주세요.
보내신 글로 나의 글쓰기를 발전시키는 귀중한 시간이 될테니 여러 회원분들 도전!!
- 집행부 보고
총무 : 회원보고 313 명 (매월 15일이 회원보고와 회비입금일입니다. 지회장님들은 지회총무님에게 체크해 주시고 지회별로 적극적인 CMS 후원회원을 유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부(강사팀)*** 5월 회의(5/28)지회별 교육부장4명참석!(교육부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 신입도우미교육자료집 2차 토론
신입모집 현황 나눔(2차)
신입교육 평가서 모아서 이야기 나누기
신입도우미교육 진행 상황 나누기
책토론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아름드리 미디어) -> 6월로 연기
⁂한살림, 생협 등의 소모임에 참삶을 가꾸는 책읽기를 알리고 우리회를 홍보하여 신입모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규모 강의 적극 유치하여 참삶 강의 나갔던 강사와 집행부 또는 예비강사가 한 조가 되어 강의 나갈 것을 강사팀에 제안하여 강사팀이 받아들임. 현재 한살림 동부지부와 협의하여 6/24 강동 암사매장에서 강의 진행하기로 함.다른 지역에서도 적극 유치하여 강사팀에 연락해주기 바람.
*** 강사팀 - 1. 시강 : 김미희(책읽어주기 회원재교육)
시강 예정 : 홍성자 (옛이야기)
2. 열린 책토론회 진행 (6/10, 양천도서관) -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
3. 책토론회 - 행복한 우리가족, 아빠가 보고 싶어
4. 진행된 강의 - 5/24 기본강의(동작) : 김영미
5/25 기본강의(강서) : 변춘희
5/20 부산서부 우리창작 대중강의 : 김영미
5/20 고일초 그림책 강의 : 장문선
6/10 울산 교사 대상 대중 강의 : 김영미
6/14 참삶(도봉) : 장문선
진행예정 강의 - 6/21 기본강의(도봉) : 변춘희
6/24 한살림 암사매장 참삶 +책읽어주기 : 장문선
6/26 산들어린이집(공동육아) 조합원 교육 -
참삶 + 책읽어주기 : 변춘희
6/28 유봉유치원 교사 연수 : 책읽어주기 : 장문선
(강동 교육복지투자사업 책읽어주기 유치원)
광진지회는 광진구청의 요청으로 구청에서 모집한 책읽어주기 활동가(50여명)와 광진지회가 함께 활동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연대에 강의신청을 7월중 진행할 예정이며 구청에서 강의료 전액지원해서 이루어진다.
홍보부 : 홈페이지회원 5월 정회원 358명. 서울 183명. 5월 1명 증가
6월 정회원 명. 서울 184명. 6월 1 명 증가
*신입회원들에게 홈페이지 가입을 적극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 안건 >
1. 지회 전체모임 운영
2. 교육과제 제안 / 교육감에게 바라는 점을 6월18일까지 정리해서 연대대표에게 전달바랍니다.
3. 독서인증시스템 도입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법
*관련단체들의 움직임 파악및 지회원들에게 문제를 인식시키고 교과부에 건의글을 올리거나, 팩스로 반대의견을 보내고 전화로 반대의사표명을 전지회가 해야 한다.
*6월28일 6시 교육희망네트크 곽노현 교육감과 함께 나누는 시간에 독서인증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보는 시간을 갖자!
*지금까지의 독서인증 시스템은 DLS 학교단위 누적 책읽기였는데 2학기부터 본격 시행할 현재 일부 시험 가동되는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은 개인의 평생 독서이력을 만들자는 취지이다.
여기서 말하는 ‘개인이란?’학생 당사자가 아니라 양심적인 학부모들이 만들어 주는 내 아이의 이력인 것이다.
-이에 생겨나는 문제는 즐거움을 앗아간 강제적인 책읽기라는 문제점과 함께 사교육시장의 활성화와 이에 대응해서 아이들에게 과중한 과목을 부여한다는 의미만이 남는다.
이에 혹자는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국민을 위한 배려라고 하는데, 과연 사교육시장이 생겨서 고용창출이 된다면, 이에 던져지는 우리 아이들과 하나를 더 가르쳐서 내 아이의 스펙에 도움을 주려는 부모는 더욱 사회에서 한푼이라도 더벌어 내 자식을 가르치려 더 자신을 내동댕이 쳐야만 한다.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사교육시장을 위한 정책인가?
국민의 고용창출을 위한 정책인가?
범국민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기 위함인가?
과연 대한민국 아이들의 몇%를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정책인가?
더 이상 1%를 넘볼 수 없게 만들기 위한 수단인가? 아니면 대부분의 아이들을 ‘나머지’라 칭하기 위해서 만든 수단인가?
< 기타 논의 >
1. 열린 강의 때 초등학생대상 남산 생태공부 운영 (초등이상:\10.000,유아:자원봉사자)
6월25일까지 인원파악해서 양천지회 이진영씨에게 인원파악바랍니다.
2. 후원회비 확대
- 연대 상반기 예산 운영에 대한 논의는 다음달 회의에서 함
3.얼마 전 발생한 초등생 성폭력에 대해서 우리회도 움직여야 하지 않는가?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인권과 무분별한 이 환경에 대한 비판과 우리의 소리를 한데 모아야 하 는 것도 우리회의 참삶과 맞춰지는 것이 아닌가 한다. -마포지회
- 발생한 일의 결과가 경악스럽지만 어떤 부분에 대한 문제제기인가를 먼저 짚어야 한다. 퇴직한 경찰이나 교원, 군인 등이 학교와 계약을 맺고 학생들의 등.하교나 교내활동시 안전을 돌보는 제도인 배움터지키미 활동이나 안전둥지회의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이를 늘이는 대책따위를 꼼꼼히 살펴 얘기해야한다.
< 공지 사항 >
1. 3차 열린 강의 7월 10일(토) 홍보 많이 하기
2. 다음 운위 안건
-연대 상반기 평가(우리회의 주요사업을 다시 한번 파악하고 평가하는 시간!)
-지역 전체모임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입시전형용 ‘독서인증시스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