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소드는 롱소드보다 짧은 검을 이야기하는데 좁은 의미로는 그 길이가 70~80cm정도입니다 숏소드는 두종류로 나뉘는데 길이를 제외하면 그 특징과 생김새가 롱소드와 다르지 않은것과 날끝으로갈수록 뾰족해지는 유형이있습니다
숏소드란 결론적으로 14~16세기에 활약한 중장보병들이 사용한도검으로 발로뛰어다니며 싸우는 병사들에게 알맞는 무기로 난전에 사용이 쉽고 찌르기 전법에 좋고 튼튼해야한다는 세가지 조건을 갖춘도검입니다 이는 곧 접근전을 조건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데 먼저 강철이 이용되면서 갑옷이 튼튼해지자 찌르기가 효과적인 전법이 되었고 이를 위해 끝을 뾰족하게 만든검이 많아졌다는것 그리고 적과 육박전을 벌이려면 검이 짧고 튼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4세기영국과 프랑스가 격돌한 백년전쟁에서 당시 영국은 하급기사를 말에서 내리게하여 싸우는 전술을 썻고 그뒤 여러나라도 이전술을 받아들이면서 사용하기가 짧은 도검이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것의위력은 역시 베기에있었으나 찌르기도 겸용하고있습니다 하나 효과는 그렇게 크다고는 하지못했습니다
베기가 5점만점에 3점 찌르기는... 1점정도일겁니다..
가격은 롱소드보다비싸진않았죠.. 지명도도 꽤높은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