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 보면 요셉의 형들이 자기들을 향하여 심부름을 오는 요셉에게 꿈꾸는 자가 오는 도다! 하며 별명을 붙여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말씀을 통하여 요셉을 꿈의 성취자로 역사에 증인으로 만드셨습니다. 아무리 시대와 환경이 어려워도 하나남은 하나님을 향해 꿈 꾸는 자를 통해서 세상을 통치하시는 것 같습니디. 주께서 또 한해를 주신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주의 크신 은혜입니다.
꿈꾸는 자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집중하며 기도하다 보면 그 믿음의 정도에 따라서 열매도 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결핍이 많고 모자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가 꼭 있음이 믿어집니다. 시대가 어렵고 어려운 때는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로 기본기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오래 하다보면 형식(습관)에만 빠지기 쉬운 경우들이 왕왕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기본을 확인하는 3가지 축과 4가지 정신을 묵상하면서 어디서 잘못 되었는가를 깨닫는 것은 큰 복이요 지혜입니다. 우선순위의 집중력이 삶의 능력입니다. 육체가 후패해 가는 어르신들도 부단히 꿈꾸는 것은 탄력의 인생을 경험하는 감사가 넘쳐납니다. 노년의 갈렙처럼, 청년의 사도바울처럼, 소년의 요셉처럼, 포로시기에도 꿈 꾸는 느헤미야처럼, 우리에게 지혜와 소망을 던져 주고 있습니다. 꿈 꾸는 자는 망하지 않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꿈 꾸는 사람은 영원을 살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가정을 섬기든지 목장을 섬기든지 자기가 참여하는 공동체를 생각하면서 꿈 꾸는 자로 힘차게 사는 것은 자신의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세계와 영적세계도 강건하게 되지요. 공동체마다 나눔과 기도응답이 풍성하여 우선순위에 집중하다 보면 풍성한 하나님과 관계가 더 친밀해져 감을 체험하게 됩니다.
금년은 성경읽다가 꿈을 꾸고, 찬양하다가 꿈을 꾸고, 기도로 섬겨 주다가 구체적인 꿈으로 살맛 나도록 승리하시기를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좋아 하시는 영혼구원에 대한 꿈은 즉시로 응답받아 간증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통하여 일 하십니다. 열심히 사시는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언제나 가장 응답이 빠른 하나님의 소원을 가지고 꿈쟁이가 되시면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목장의 환경이 좀 어려워도 소망을 가지고 목장의 기본과 원칙을 꼭 지키다 보면 속한 응답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잘 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하늘 복 받으세요!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