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Bangkok Post 2012-12-5 (번역) 크메르의 세계
푸미폰 태국 국왕 85주년 행사장 : 최소 20만 이상 군중 운집
Sea of yellow greets His Maje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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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ithikorn Wongwudthianun / Bangkok Post) 로얄플라자에 모여든 군중들. 행사가 시작되기 전인 이른 아침에 헬기에서 촬영한 것이다. |
푸미폰 아둔야뎃(Bhumibol Adulyadej) 태국 국왕 탄생 85주년 기념 대접견 행사가 수요일(12.5)에 거행되었다. 이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어난따 사마콤 대관홀'(Ananta Samakhom Throne Hall) 앞의 '로얄 플라자'(Royal Plaza)로 모여들었다.
푸미폰 국왕의 즉위 60주년 기념이었던 지난 2006년에도, 태국 국민들이 '로얄 플라자' 및 광장으로 이어지는 '라차담는 거리'(Ratchadamnoen Avenue)를 노란색의 물결로 뒤덮었던 적이 있다. 오늘 행사는 2009년 6월 9일 이후 푸미폰 국왕이 '어난따 사마콤 대관홀' 발코니에 모습을 나타내면서 대접견을 가진 첫번째 행사였다. '작년(2011)에 있었던 국왕 탄생 제84주년 행사' 때는, 푸미폰 국왕이 '대궁'(Grand Palace)에 위치한 '짜끄리 마하 쁘라삿 대관홀'(Chakri Maha Prasat Throne Hall)의 '무카뎃 발코니'(Mukkhadej balcony)에서 연설을 한 바 있다.
'어난따 사마콤 대관홀' 앞에는 이미 어제(12.4)부터 전국에서 몰려온 축하객들이 자리를 잡고 밤샘을 했다. 대부분 노란색 옷을 입은 이들은 오늘 있을 대접견 행사에서 국왕의 모습을 얼핏이나마 직접 보고자 한 사람들이다.
(이하 번역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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