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에서
이제아침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
정부청사역 7번출구에는 한님두님 약속한님들 6인 누에나루님 초원님 태공님 마시멜로님
산국화 나 도착되고 운동장을 돌아 산행을 시작한다,
국사편찬위원회 정문앞을 가로질러오는 우리님들 지금도 머리에
땀이 보송보송 바람한점 없는 한낮에 날씨는 더울것같다,
산행들머리
청사뒤의 문현동 폭포도 8월의25일 동안 비와 9월에도 계속되는 비로 개울가의 폭포와 계곡물은
깨끗하기 그지없고 1급수 맑은물소리에 마음까지 상쾌한것이 6봉으로 오르는 길은 너무나 좋다,
6봉의 첫번째 슬랩 발바닥느낌도 좋아보이고......
6봉의 릿지 선생 할아버지 고령에도 릿지의 초보들께 어디 어떻게 손을잡고 발을 디디고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자상하게 가려킨다,
떨어지면 큰 사고요!
위험천만인 이곳 마지막으로 오르는 태공님 자세가 아슬아슬한게 조바심이 난다,
여성도 척척올라 쉽게 생각했다가 경험있는님들은 어디를 잡아야 될지를 알지만 처음인 님들은
앞과 뒤에서 설명을 잘 따라야 하는데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 코스...
자세좋고 폼나고 먼저내려와 님들을 처다보는 님은?
6봉의 쉼터 소나무 아래에 쉬고 있는데 용문암 남쪽능선에서 날부려는소리 슬기님이다.
안산님들 3인과 뒤늦게 합류한 슬기님이 리더하고있다,
6봉의 정상 깃대봉
산행은 불성사남쪽능선 일명5봉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곳의 처음산행계획을 취소하고
요즘 많은 비로 불성사쪽 계곡길을 잡자는 슬기님의 제의로 불성사아래 계곡길로 산헹길을 잡는다,
불성사아래 물 좋은곳에서 알탕도 하고 점심도시락도 먹고 갈 길을 준비중인 슬기님....
작은폭포와 맑은물 소공원쪽으로 내려가다 외편남쪽으로 길을잡고 다시산능성이을 돌아
다시동쪽으로 올라간다,
이제는 계곡을따라 올라가는격
이곳의 계곡은 산림욕장위 전망대북서쪽계곡으로 이름을 모르겠네요
이계곡물은 안양유원지로 내려가지만 군부대로 물은 흘러가지만 민간인은 출입통제구역으로
우리는오르는길따라 올라가다 폼잡은 남성님들~~~
하이~~~ 야 다음에도 다시찾아와야지
이곳은 관악산이지만 통제구역의 주변이라 산님들이없다,
계곡을따라 올라오다가 작은능성이를오르면 전망대......
전망대의 한가한 모습들
관악산 산림욕장 이곳은 많은비와 9월초의 큰 바람으로 많은시설물들이 온전치 못하고 큰나무들은
넘어지고 뿌러지고 맨발로 가는 아주좋은등산로는 많이회손되 질퍽질퍽 좋지않다,
약수터도 많고 주말농장과 도심속의 시골이라 내가 정말 좋아하는곳
현대아파트 관양고교 정문 사박사박 걸어온길 (4시간30분의 소요시간)
뒤풀이는 맥주한잔 기분좋게한잔하고 버스로 인덕원에서발길을 잡은 참치집 2차로 소주에 참치회
한잔더먹고 집으로~~~ㅋㅋㅋ
오늘의 등산로 빨간화살표가 처음계획을 돌아 계곡길로 산행코스
너무나 좋았습니다,
빨간화살표 길은 산사랑 허락을 받고 산행하십시요.
말없이 가면은 발 병 납니다,
이길은 산사랑 한마음 우리들의길로 명명합니다 ㅋㅋㅋ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바라면서
댓글 꼭 부탁 부탁 ~~~
댓글없이 그냥가시면 손가락에 곰팡이가 피어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간이 허락하면 함께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