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30.가덕교회주보
❝외국인과.나그네로.살아가기❞
-말이.통하지.않는.이유는.이땅에서.외국인으로.살기.때문이며.나누며.살아야.하는.이유는.이땅에서.나그네로.살기.때문입니다.-
가덕교회는 창세기, 출애굽기에 이어 레위기강해를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깨어진 가정에 대한 이야기, 출애굽기는 하나되는 가정의 이야기, 레위기는 하나된 가정이 하나된 가정으로 광야를 지나가기전 시내산앞에서 일년동안 훈련받는 이야기입니다. 그 관점에서 볼 때 이스라엘백성들은 출애굽하며 두가지 신분으로 살게 되는데 첫번째 신분은 거류민 즉 외국인으로, 두번째 신분은 나그네로 살게 됩니다. 그 신분으로 모든 문제를 볼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말이 통하지 않는 이유는 이땅에서 외국어를 사용하며 말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 모두가 그 말을 알아듣기 시작합니다. 교회는 성령의 언어를 배우는 곳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나누며 살아야 하는 이유는 나그네로 살기 때문입니다. 나그네로 살면서 하게 되는것은 무게를 줄이는데 그게 나누는게 당연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난주일은 레위기 25장까지 훈련받았습니다. 이제 26장 27장 두장이 남았습니다. 신분이 외국인, 나그네라는걸 안 牧師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