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2009-6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판매
-원금보장은 물론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 기대할 수 있어
-적극투자형과 안정추구형(A형),(B형)으로 나눠 가입 가능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100% 원금보장과 함께 최고 연 19.25%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2009-6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6회차로 출시된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에 따라 만기 이자율이 최종 결정돼 정기예금 이상의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2009-6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적극투자형과 안정추구형(A형),(B형) 등으로 나눠 가입할 수 있다.
적극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35% 이하로 상승할 경우 최고 연 19.25%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되며, 만기지수결정일까지 신규지수대비 장중 1회라도 35% 초과 상승하면 연 4%의금리가 확정 적용된다.
안정투자형(A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보다 3%이상 상승할 경우 연5.90%의 금리가 확정되며 만기지수가 신규지수보다 하락하거나 3%미만 상승시에는 0.5%금리가 지급된다
이밖에 안정투자형(B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보다 하락하면 연1%의 금리가 지급되며 만기지수가 신규지수보다 같거나 상승하면 연5.6%금리가 지급된다
특히, 2009-6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보다 하락하더라도 적극투자형과 안정투자형(A형),(B형) 모두 최초 거래원금을 100% 보장해주며 안정투자형은 A형은 0.5% B형은 1%의 기본금리도 보장한다.(단, 중도해지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모집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10영업일간)이며, 저축기간은 2010년 9월 28일(1년제)까지로 최저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만원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원금보장은 물론 일반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3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만큼, 가입을 서둘러야 할 것”고 말했다.
*신규지수 결정일 : 2009년 9월 28일 KOSPI200 종가지수
만기지수 결정일 : 2010년 9월 24일 KOSPI200 종가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