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클럽 11월 정기산행은~~~
백두대간의 허리에 위치한 두타산 청옥산으로 갑니다.
산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산행일자 : 2024년 11월 10일 둘째 일요일
※산 행 지 : 동해 두타산(1,357m) 청옥산(1,404m)
※산행코스 :
A코스:댓재-작은통골재-두타산-박달령-청옥산-연칠성령-칠성폭포-용추폭포-무릉계곡-주차장(약18km)
B코스:댓재-작은통골재-두타산-무릉계곡관리사무소방향-갈림길-두타산성-베틀바위-주차장(약12km)
C코스:무릉계곡 자유산행
※산행시간 : 7시간 예상(식사시간 포함)
※차량경유지 : 운동장(05:00)-이동대구은행(05:10)-양학육교(05:15)-우현사거리(05:20)-창포사거리(05:23)-부산프라자(05:25)-두산위브(05:27)-포항온천(05:30)-약성삼거리(05:40)
***버스 동양썬라이즈관광 경북75바2021
%%%산행공지는 3주전 월요일 정회원 우선예약 후 수요일 까페공지예정입니다&&&
%%%이번 산행은 버스출발 장소가 역순입니다
버스출발시간은 운동장기준 5시입니다
차량탑승지 필히 기재바라며 차량경유지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산행회비 : 정회원(35,000원) 일일회원(45,000원)
⇒회비입금계좌 : 하나은행 518-910626-03907 최제규(산으로클럽)
※준 비 물 : 식수 넉넉히, 장갑, 스틱 등 겨울등산장비 필수
※공지사항
(1)저희 산으로클럽은 비영리 순수 동호인 산악단체로 회원님의 편리에 의해 운영진은
산행코스만 안내할 뿐 산행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일체의
법적 책임이 없음을 공지합니다.
(2)산으로클럽에서는 산행코스에서 이탈하거나 본인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차량내 음주가무 및 고성방가 절대 금지합니다.
(4)3열까지는 지정석 및 멀미하시는 분을 위해 양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좌석은 사무국장 재량껏 임의배치하여 필요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6)조식 및 하산주겸 석식 제공합니다.
(7)산행2일전 취소시 산행비 이월은 1회에 한하며, 산행전일 및 당일 취소시 발전기금
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당일 세부계획***
9시~16시(산행) 16시~17시(하산주) 20시(포항 도착예정)
***당일 사정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포항 산으로클럽 운영진
직 위 | 닉네임 | 연 락 처 | 직 위 | 닉네임 | 연 락 처 |
회 장 | 뿌 리 | 010-3819-6798 | 총산행대장 | 태 풍 | 010-2056-4122 |
남부회장 | 바라카 | 010-8858-6021 | 산행1대장 | 키다리 | 010-4589-4086 |
여부회장 | 다 와 | 010-2815-4479 | 산행2대장 | 백 곰2 | 010-9858-6107 |
사무국장 | 까만망또 | 010-6524-7756 | 산행3대장 | 나 무 | 010-4168-7534 |
여총무 | 월 매 | 010-8585-8382 | 상진여객 | 정준화 | 010-4944-8438 |
두타산[頭陀山]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동(三和洞) 남서쪽에 있는 산.
높이는 1,357m이다. 산이름인 두타(頭陀)는 불교용어로서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佛道)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에 위치하며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져 있다. 태백산맥의 주봉(主峰)을 이루고 있으며, 북쪽으로 무릉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당골이 있다. 4km 떨어져 있는 청옥산(靑玉山:1,404m)을 포함하여 두타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삼척시의 영적인 모산(母山)으로서 신앙의 대상이며 예술의 연원(淵源)이라 하여 오십정산제당(五十井山祭堂)이 있고, 예로부터 가뭄이 심하면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두타산과 서쪽의 청옥산을 잇는 의가등(衣架嶝)은 병풍을 펼쳐놓은 것 같은 가경(佳景)을 이룬다.
또한 북쪽으로 삼화사(三和寺)에 이르는 14km의 계곡에는 국민관광지인 무릉계곡, 조선시대 석축산성인 두타산성, 둥글게 패인 바위 위에 크고 작은 50개의 구멍이 있는 오십정(또는 쉰우물)을 비롯하여, 오십천(五十川)·학소대·옥류동·관음사·관음폭포·선녀탕·쌍폭포·천은사(天恩寺)·금란정·용추(龍湫)폭포 등의 명승 고적지가 있다. 수백 명이 앉을 만한 넓이의 무릉반석에는 조선 전기(前期) 4대 명필가의 하나인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의 석각(石刻)과 매월당 김시습(金時習)을 비롯하여 수많은 명사들의 시가 새겨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타산 [頭陀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청옥산[靑玉山]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과 동해시 삼화동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1,404m). 백두대간의 고적대(1,354m)와 두타산(1,353m) 사이에 있다. 『해동여지도』, 『청구도』, 『대동여지도』에 이름이 나온다. 『대동여지도』에는 두타산과 청옥산의 위치가 바뀌어 있다. 청옥산 · 두타산 · 쉰움산으로 연결되는 산맥을 햇대등이라 한다. 횟대처럼 생겼다고 해서 유래한 이름인데 햇대라 발음한다. 햇대등에서는 청옥(靑玉)이라는 약초가 많이 생산되므로 청옥산(靑玉山)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삼척시지』에 의하면 청옥산 주봉의 소나무는 1865년(고종 2)에 경복궁을 중건할 때 가장 적합한 동량재(棟粱材)로 사용되었다. 서울까지 운반할 때는 뗏목을 만들어 골지천(骨只川)을 이용하였다. 1553(명종 8)에 경복궁 화재가 났을 때에도 10월에서 다음해 7월까지 영동지방 각 읍의 백성과 승군을 동원하여 중봉리 소나무 300주를 베어서 서울의 마포(麻浦)까지 수송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옥산 [靑玉山, Cheongoksan]
감사합니다^^
11월 정기산행 신청을 마감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