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오늘도 스마일 KBS1 TV 동행 촬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회장 조언년)는 지난 12월 14일(목) 오전 8시 부천시 고강로 164번길 28-1 소재에서 KBS1 TV 동행 촬영에 조언년 회장을 비롯해 안순희 고문, 홍근숙, 심춘옥 부회장, 봉사원 6여명이 참여하여 가구버리기 및 짐정리, 아이들과 반찬만들기, 봉사자 인터뷰 등 봉사를 실시했다.
아내를 뇌출혈로 떠나보내고 엄마 손길이 필요한 어린남매(하나, 민호)와 남겨진 아빠의 하루는 막막하기만 했지만 지난 11월 25일 6시 KBS1 TV 동행 프로그램이 방송이 나가고 전국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부천지구협의회 조언년 회장은 “엄마없이 살아가는 어린남매를 보며 대견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한 영상은 편집 후에 12월 23일(토) 오후 6시 KBS1 동행 프로그램에 방영될 예정이다.
첫댓글 비오는 날 조언년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님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동행하는 적십자 화이팅입니다.
하나, 민호의 앞날에 희망이 함께 하길 ^^
뜻 있는 동행 너무 아름다운일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