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제나라의 임치로 가는 도중 제수라는 강가에 이르렀을때 슬픈곡소리가 들렸다 ? 이상히 여겨 찾아가 보니 낫과새끼를든 사내가 울고있었다? 우는 연우를 물었더니 구자오 란 이사람은 세가지 한를 말하였다 ? “공부를 한다고 집를 떠났다가 고향에 돌아와 보니 부모님이 세상을 떠난것이 첫째. 한이요”
“오랜 동안 공부한 경륜을 펼치고자 하나 이을 받아줄 군주을 만나지 몾한 것이 둘째 한이요”
“속 마음을 터놓고 지내던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진 것이 세째. 한이요”
그러고는 한숨을 쉬고. 다시말을 이었다. “나무가 고요하고자하나 바람이 멎지 아니하고” “자식은 부모을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려 주지않네” ”한번가면 다시 쫓을수없는것이세월이요.” “가시고나면 다시볼수 없는것이 부모님이다.” 불효자인 저는 이제 서서 말라 죽을려고 합니다. 구자오의 말이 끝나자 공자는 제자들을 둘아 보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말을 명심해 두어라 훈계삼을 만하지 않는가! 이날 충격과함께 감명을 받은 제자중에 고향으로 돌아가 부모을 섬긴사람이 열세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풍수지탄! 이라는 고사는 여기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유월 난 월간지에서 운행중 짭짭이 폰으로입력
첫댓글 운행 대기중에도 틈틈히 공부하네요
항상 안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