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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덕원승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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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조선시대 왕의 하루일과를 다시 보는 이유를?...
비타꼰 추천 31 조회 1,879 14.08.26 07:4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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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26 07:43

    첫댓글 만인지상의 권좌에 있으면 책임도 그만큼 커진다는 뜻이지요!" 그 막강한 권력 이면에는 그만한 고충과 책임이 수반된다는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이나라의 각 수장에 있는 사람들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앞서 자신들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를 바라고, 각 가정의 기둥들도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만 누리기 이전에 그에 걸맞는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14.08.26 07:47

    백성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면 이렇게 함이 옳은 일이다...

  • 14.08.26 07:57

    자칫 권력은 부패하기 쉽습니다...

  • 14.08.26 09:42

    옳으신 말씀입니다...

  • 14.08.26 07:46

    지금 우리 대통령의 하루가 궁금하다...

  • 14.08.26 07:57

    왕이라고 해서 모든 걸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것은
    옛날 조선시대 때에도 사실은 없었다는 점을 명심하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 14.08.26 09:42

    아주 유익한 글입니다..
    지도자 뿐 아니라 공직자들이 꼭 보면 좋겠습니다...

  • 14.08.26 10:50

    왕의 하루는 아침에는 신료들로부터 정치를 듣고.
    낮에는 왕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만나며 저녁에는 조정의 법령을 검토하며 보낸다. 밤이라고 해서 한가한 것이 아니다...

  • 14.08.26 11:18

    왕도 봉급을 받았나 모르겠습니다...

  • 14.08.26 15:50

    역사는 미래를 예측가능케 한다

  • 14.08.26 16:08

    왕의 하루는 아침에는 신료들로부터 정치를 듣고, 낮에는 왕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만나며 저녁에는 조정의 법령을 검토하며 보낸다. 밤이라고 해서 한가한 것이 아니다....

  • 작성자 14.08.27 15:10

    왕은 점심을 간단히 하고 주강(晝講)에 참여해 학문을 익힌다.
    주강 이후에는 지방관으로 발령 받고 떠나는 신료나 지방에서 중앙으로 승진해 오는 관료들을 만난다...

  • 14.08.27 07:25

    요즘의 대통령도 이런가 모르겠네요...

  • 14.08.27 07:28

    부지런한 대통령이 필요한 나라..
    입으로만 떠버리는 대통령은 국민이 원치 않습니다...

  • 14.08.27 07:49

    왕도 힘들어겠네요..
    이런 왕을 하려고 싸우고 죽이고...

  • 14.08.27 08:36

    왕은 왕이군요,..

  • 14.08.27 10:37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다시 대비와 왕대비 등에게 문안 인사를 드린다.
    이로써 왕의 공식적인 하루 일과가 끝나게 된다. 여기에 왕은 정비를 비롯한 주위의 많은 여인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조정의 업무 못지 않게 대를 이을 왕손의 출산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 14.08.27 15:49

    여기에 왕은 정비를 비롯한 주위의 많은 여인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조정의 업무 못지 않게 대를 이을 왕손의 출산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웃기는 이야기지요...

  • 14.08.27 14:54

    역시 왕은 달랐군요...

  • 14.08.27 15:48

    화니가 조선왕들에 대한 자료를 요약해서 올리는 것은
    만인지상의 자리인 조선왕들이 왕의 권좌에 있으면서 일반인들이 상상하기도 힘든 업무에 시달렸다는 것입니다....

  • 14.08.28 07:38

    왕과 대통령은 분명 차이가 있지요..
    그런데 대통령이 왕의 노릇을 하고자 한다면 이는 문제이지요...

  • 14.08.28 07:44

    오늘의 대통령도 왕이고 싶어하니 문제이지요...

  • 14.08.28 08:12

    해가 뜰 무렵 왕은 신료들과 학문토론 겸 정치토론인 경연(經筵)에 참석한다.
    경연이 끝나면 아침 식사를 하고 조회를 시작하는데 왕의 공식 집무는 여기서부터다. 왕도 어려운 자리네요...

  • 14.08.28 08:44

    과연 이렇게 제대루 한 왕은 몇이나 될지요...

  • 14.08.28 10:16

    조회에는 문무 백관이 모두 참여하는 정식조회(朝參)와 매일매일 시행하는 약식조회(常參)가 있다.
    아침조회인 상참이 끝나면 승지를 비롯하여 공무가 있는 신료들로부터 업무를 보고받는다.

  • 14.08.28 10:51

    왕도 쉬운 자리가 아니네요..
    그럼에도 이 권력을 찾으려 죽이고 귀양 보내고...

  • 14.08.28 12:50

    만 가지의 일, 왕의 하루 일과는 아침?낮?저녁?밤의 네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왕이 처리하는 집무는 만 가지나 될 정도로 많다고하여 ‘만기(萬機)’라 불렀다..

  • 14.08.28 15:51

    이들 왕들의 업적?사건 등 표면적인 모습은
    교과 과정이나 사극 등을 통해 널리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 그들의 일상적인 삶이 어떠하였는가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 14.08.29 07:24

    조선시대의 임금이 한 일은 없는 것 같지요..
    지금의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대통령도 그다지 한 일이 없습니다...

  • 14.08.29 09:11

    솔직히 우리나라는 당쟁으로 너무도 많은 소모를 해왔지요...
    왕권으로 형제간에 계파간에 그토록 찬탈을 해온 나라가 결국에는 이렇게 변질이 된 나라가 되었습니다...

  • 14.08.29 09:59

    왕이 그다지 부럽지 않습니다..
    대통령도 그다지 존경스럽지 못합니다. 잘하는 사람이 없으니 말이지요...

  • 14.08.29 10:12

    왕도 싫고, 대통령도 싫은 이유가 있습니다. 모두 무능하기에 그렇습니다...

  • 14.08.29 13:02

    부럽지 않습니다..
    대통령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발광을 하고 하려고 드나 모르겠습니다...

  • 14.08.29 14:34

    대통령은 왕과 다를까요?...

  • 14.08.29 17:50

    왕이라고 해서 사람을 죽이는 일에나..

  • 14.08.30 07:18

    왕도 바쁜 사람이었네요..
    이런 왕의 이름을 왜 달달 외우라고 했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됩니다...

  • 14.08.30 07:47

    존경이 사라진 왕이라는 이름입니다...

  • 14.08.31 09:08

    왕이라고 해서 모든 걸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것은
    조선시대 때에도 사실은 없었다는 점을 명심하고 대통령도 고집을 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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