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초-학교숲 활용교육

[물망초-花]

 봉주초 5학년 대상 총6학급 친구들과 편지꽂이, 명패만들기를 3일에 걸쳐서 진행합니다.

첫째날 오늘 5학년 1반, 2반 친구들과 편지꽂이 만들기 각반 25명씩 1,2교시와  

명패만들기는 5학년 2반,3반 친구들과 함께 김성화,김복님,임윤화,구현민쌤께서 수고해 주셨어요^^

봉주초 5학년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달팽이.]

키부.. 마무리까지 아주 멋지게 해내셨군요..
마음의 부담이 컸을텐데.. 축하해요~
수업을 마치고 잠깐 평가를 했는데 청개구리님이 내용정리를 해주실텐데.. 아직 입장을 안하셨군요..
전반적으로 아이들은 명패만들기를 즐거워하는것 같았고..
편지꽂이도 차분이 짝꿍과 협력해서 하려는 자세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망치질이 마음대로 잘 되지않을뿐더러 오래걸리니 슬슬 짜증을 내는 아이도 있었구요..
개인적으로 전 전반에 이야기에 넘 치우쳐서 시간분배에 실패.. 10분 지체되고 말았습니다.
만들기에 더 집중할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주는것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무당벌레]

감사감사.도움되는 글 이네요, 편지 꽂이는 시간분배가 항상 염려되네요..

[토끼풀]

담임샘이 함께여서 더 든든 했습니다. 봉주초수업은 여느 수업과는 달리 더 차분하게 진행되었던것 같습니다.
도입부분을 간단한 설명(솎아베기, 연장주의사항과 사포는 맨 나중에) 으로 5분을 넘기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으며, 드릴충전여부와 삐툴린 못정리는 다음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겠심다. ^^~~

[청개구리]

첫날 강사 4명이 평가시간을 가졌고 정리했으니물망초 샘이 잘 전달했겠지요.
목공수업은 도입부분을 최대 빨리 끝내고 느끼고 꾸미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진행해야겠습니다.
문패만들기 수업도 간단하게 생각해서 제 시간에 끝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꾸미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저도 시간을 상당히 초과했습니다.저희가 먼저 수업해서 부족한 부분 이야기 했으니 다음 강사분들도 참고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몇 분 후에 그 과정이 마무리 되는지 인지시켜야 아이들도 보조를 맞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