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후원승인과 취소통보에 대한 민원제기

대한체육회 후원승인과 취소통보에 대한 민원제기 수 신 : 문화관광부 피신청인 : 대한체육회장 김정길 [민원내용] SBS방송사에 10년간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르까프배SBS킥볼최강전" 대회를 주최하는 단체로써 도저히 이해가 될 수 없고 납득이 되지 않아 민원을 제기합니다. 대한체육회로 부터 07년 6월 7일부로 시행문 "스포츠사업단-323" 으로 후원명칭 사용승인 공문을 접수하여 본 대한족구연맹은 "르까프배SBS킥볼최강전" 을 녹화 및 팀들과 SBS방송사, 르까프스폰서 사 에 모두 통보한 후 녹화 하였으며, 이후 07년 6월 14일 시행문 "스포츠사업단-352"로 가맹되지 않은 단체이기에 후원명칭 사용승인을 취소한다는 공문이 접수 되었습니다. 진행과정 설명 대한체육회 후원승인 진행사항 1. 5월경 사업계획과 공문 발송 (대한족구연맹 --> 대한체육회) 내용 : 르까프배SBS킥볼최강전 잔여 5개월 방영에 대한 후원명칭 사용 승인의 건. 2. 6월 7일 17시경 공문회신 (대한체육회 --> 대한족구연맹) 내용 : 메인보드2곳, 본회휘장 노출 / 중계방송후원사 소개시 본회 명칭 언급 등 기타 언론 노출 극대화 적극협조. 3. 6월 12일 11:00시 대한체육회 경기운영부 박태호 부장으로 전화 옴. 내용 : 어느 부서에서 승인 해 줬느냐? 6월 12일 14:00시 대한체육회 스포츠사업단 김두일 전화 옴. 내용 : 승인을 잘못해준 것 같다, 경기운영부에서 대회후원에 관한업무를 하는데 마케팅 차원의 후원만 생각해서 승인 했으니 이후 모든 부분에 후원을 삭제해 달라? 4. 6월 14일 15:00시 공문회신(대한체육회 --> 대한족구연맹) 내용 : 승인취소하니 삭제하라? * 최초 민원실에 전화하니 민원안내원이 가맹단체의 대회후원은 경기운영부에서 하지만 대한족구연맹은 가맹이 되어 있지 않아, 스포츠 사업단으로 문의하라면서 전화를 연결시켰으며 스포츠사업단 담당 김두일 과 박현종 단장도 방송에 5개월간 약80회가 방송이 나간다 라고 통화 하여서 대한체육회장 명으로 승인이 되었는데, 헌데 무엇이 잘못 승인된 것인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만약 잘못되었다면 잘못으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대한족구연맹의 피해는 누가 책임을 지는가? 중계방송 녹화분(10회분량)약3,000천만원, 노출광고시안 제작비50만원, 본 단체 명예실추에 대한 정신적 물질적(재촬영)인 비용기타 비용 약5,000만원? * 특히나 공문과 민원 안내의 얘기가 달라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가맹된 단체의 전국규모대회는 경기운영부에서 담당하고 그렇지 않은 마케팅의 사업은 스포츠사업단에서 한다고 대한체육회 민원실에 연결하여 주고 심의를 하였으면서 승인하고, 일주일만 취소한다는 이런 행정이 과연 바람직 한지 묻지 않을 수 없으며, 만약 이 부분에 적당하지 않은 답이 있을경우 소송을 제기할것이며 위 사항을 국회 문화관광위원님들께 알리고 언론사에 공개하여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바쁘신데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대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하에서 움직이는 법정법인 정부단체가 아닌지요? 국민의 건강과 국위를 선양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후원하여야 하며 만약 가맹되지 않은 단체는 후원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라는 정관이나 규정이 있다면 보여달라고 하여도 그런것은 없고 "대한체육회 내부의 의사결정사항"이다 라고 하는데? 이는 복지부동행정이며 열린행정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탁상행정입니다. 진정으로 세심하게 다루어 주실것을 부탁, 간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