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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위치한 병원, 그곳 연구실에는
환자들이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공예품과
그림액자들이 가득채워져 있다.
이 연구실의 주인이자,
병원을 대표하는 친절한 천사표 의사
김향 권사!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가족을 대하듯 환자를 대하는 김 교수는
1999년, 2000년에 강북삼성병원에서 뽑은
‘Best CS man’상을 받았다.
2년 전에는 직원들이 뽑은
‘Best Dr.’상을 받기도 했다
의술은 인술이라는 말처럼
환자들을 위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김향 권사!
환하게 웃으며 환자들을 진료하고
마음을 다해 치료하는 김향 권사로 인해
환자들은 몸과 마음의 상처를 회복한다.
사람을 대할 때 사랑하고 섬기는
진실한 마음이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통한 것이다.
그녀가 이토록 환자들에게
친절 할 수 있는 이유는
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28년전 레지던트 때 종아리 화상으로
피부이식을 받게 되면서 하나님을 만나
뜨거운 신앙을 갖게 됐다.
그후 1년동안 미국 연수를 가게 된 그녀는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됐다.
IMF 구제금융으로 치솟은 환율 때문에
유학생활이 녹록치 않았지만
새벽예배로 하루를 시작하며
기쁨과 감사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렇게 새벽예배를 드리며
많은 은혜를 체험한 그녀는
응답받은 기도를 적은 감사노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13년간 적어온 감사노트는
해마다 1권씩 지금까지 13권의 노트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가 빼곡히 적혀있다.
그렇게 감사제목을 적다보니,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범사에 감사하는 그녀는
환자를 볼 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료하고,
환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
또한 남다른 기억력을 통해
환자들을 이름과 상황을 방문하는
환자들마다 기억하고 기도해주며
환자들의 지친 마음까지도 보살핀다.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자들을 돌보는 김향권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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